떠나는 아버지님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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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422회 작성일 2009-08-20 14:58본문
떠나는 아버지님시여.
서 기 성
용서합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이제 근심과
고민과 낙심과
슬픔을 모두 다
시원하게 땀과 눈물로
흠뻑 젖이고 늘 고생하신
아버지님시여 더 좋은 나라에서
풍성한 열매로 자연의 소중한 향기가
여기저기서 곳곳마다 풍겨 올 수 있도록
영원한 이 넓은 세상에서 지켜 보고 그 동안
따뜻하게 해 주시고 늘 은혜로운 독자님들에게
편하이 쉬고 기다겠습니다...안녕~안녕히
서 기 성
용서합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이제 근심과
고민과 낙심과
슬픔을 모두 다
시원하게 땀과 눈물로
흠뻑 젖이고 늘 고생하신
아버지님시여 더 좋은 나라에서
풍성한 열매로 자연의 소중한 향기가
여기저기서 곳곳마다 풍겨 올 수 있도록
영원한 이 넓은 세상에서 지켜 보고 그 동안
따뜻하게 해 주시고 늘 은혜로운 독자님들에게
편하이 쉬고 기다겠습니다...안녕~안녕히
추천5
댓글목록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바램이 꼭 이루어지길 바래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땅에 태어나 구비구비 열두 구비를 살아도
가슴에 큰 뜻 있어 인동초처럼 꺾이지 않는 삶을 살다 가신 님이여
임의 정신 대대손손 이어져 그 뜻 꼭 세우고
우리나라 화합이루고 평화 이루고 하나 되는 날 있으리라.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음은
그냥 평화로운 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