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앙나무에 핀 꽃 화사합니다. 조용히 다소곳이 피는 꽃, 성큼성큼 오려므나.

  너무나 찬란한 봄의 태동입다
작고 보잘것 없는것 같으나 노랑의 여린 꽃잎
황홀합니다
늘 감동에 머물다 갑니다

주말 좋은 시간 길어 내시기 바랍니다

  질긴  생명력으로  겨우내  인고한  결과
저토록  아름다운 모습으로  태어나
시인님의  발길을  붙잡고
마음을  빼앗았군요.  아름답습니다.
봄을  느낍니다.

  강현태 시인님은 식물에 대해서 잘도 아시는군요.
사진 기술도 보통이 아니시구... ^^
그 모든 것을 적당히 섞어서 이렇게 아름다운 시로 탄생시키시니
시 한 편 쓰시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과 수고가 켜켜이 숨쉬고 있는지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

  모자란 사진에, 글에
과찬의 말씀으로 격려.응원해 주시는
존경스런 동인님들께
봄빛 따스함을 담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디
언제나 건안하시고 행복 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현태 시인님!
좋은시 잘 감상하고,
 <새앙나무, 생강나무>의
지식도 잘 얻었습니다.

  뵙고 갑니다.
새앙나무...저것 이로구나!
항상  아름다운 영상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