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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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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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지요.
그 옛날 "붉은 글씨' 까마득히 빛바랜 오래된 기억속으로 상실되었네요.
세기가 바뀌었으니 정보화 시대에 그것이 최고인양 뽐내다가
중요한것은 잃은지도 모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끈적 끈적한 진흙으로 도배가 되기전에 바로 서야겠지요.
홍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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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담배도 제대로 못 핍니다
금연하는 사람 옛날보다 많아졌습니다
禁해야 될 것들 참으로 많지요 내 자신을 뒤돌아 봅니다 우선 매일같이 마누라한테 혼나는 술 마시는 것 등등
옛날 신작로 땅차 지나갈 때 큰 바퀴 뒤 쫒아 가던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 나는 군요
많은 것을 생각하고 머물다 갑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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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김석범 시인님의 시에는 눈물이 배여져 있습니다. 시에서 슬픔을 읽으니. 마음 마저 슬프게 합니다. 김시인님의 모습이 선합니다. 잘 감상 하였습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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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양심 상실되고,
제멋에 사는 멋쟁이들로
오판(誤判)이 범람하여
뒤죽박죽 진흙탕의 세상,"
시인님의 사색하는 모습과 더불어 많이 사색하다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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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쁜 생활로 인한 삶의 질이 곤두박칠치는 현실이지요... 남을 배려하고, 지켜할 사항을 준수하면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아름다운 사회를 열어 가야 겠지요..!!
감사합니다...문우님들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요...^*^~~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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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글씨의 붉은 색에 반하여
골초가 되신 건가요, 김석범 시인님?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
강연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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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글씨 '금연'을 적어 논 자들이
더 '레드 테이프'를 끊는 뒤죽박죽 세상 속에서
때론 금연은 고통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