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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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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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갈 논에는 비가 오는군요
선생님의 사랑이 어찌 그리도 홀로 서계시는지요.
비 마져 차가워 고갤 숙인 저,
시전의 사랑을 지키시는 허수아비.
바로 선생님이셨군요.
선생님.
존경하옵니다.
허수아비의 깊은 마음,
따뜻한 마음을 지니신 선생님.
허수아비
아픔으로 지키시는 군요. 사랑을......,
아- 선생님의 시전에 깊은 감동의 비 젖음으로 걸어 갑니다.
임혜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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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시인님^^*
님의 곱디고운 마음 이 詩에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그 눈물이 생명수되어 큰 희망으로 다가섬을 느낌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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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신 마음 따듯한 시에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임남규시인님 미소 모습이...
양남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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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 자연앞에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문인들이 해야할 일이 많은 것이 아닌가하는 역설적인 생각도 해봅니다.
건필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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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 당신이 내곁에 다가오기를 기다리며 , 육신의 껍질에 쌓여 처절한 몸부림으로 영혼을 애타게 그리워하는 마음, 간절하나 이루지 못한 애환을 그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