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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 돌아온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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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04회 작성일 2006-01-17 16:07

본문




새해 첫 달 아직 반이 남았는데

길섶에 하얀 눈은 훈풍에 사라져

겨울은 또 시작되는가?



솎지 않고 겨우내 버려둔

자지러진 쑥갓 밭에

밤새 하얀 서리가 내렸다

곱게 빤 흰 쌀 떡가루 ...



누렇게 시들어

말라버린 잔디밭에

흰 밀가루처럼 뿌려져 있다



여름내 장맛비에 시달린 강 둑

굵은 빗줄기가 훑고 간 깊은 상처에

아무렇게나 뒹구는 돌무더기 ...



하얗게 무서리가 내려

게으른 손길을 원망하며

되 돌아온 겨울만 탓하고 있다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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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겨울은 봄을 준비하기 위한 계절이겠죠
무서리진 겨울이지만
풀더미 속에서 봄내음이 난답니다
건필하세요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겨울은 소의 되새김질 마냥
추위가 물러갔나 하다보면
또다시 되돌아와 마음을 얼리더니
요즘은 또 따듯하네요.
하지만 이러다 언제가  또 다시 강추위를 몰고
되돌아오겠지요. ^*^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마음가짐...한해가 갈즈음에 다지고 꼭눌러 모진 각오로 새해를 맞이하지만
겨울의 동장군에 여지 없이 무너지고 마네요.....  되돌아보는 시심을 두고 갑니다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듯이
명색이 겨울인데 겨울다워야겠져? ㅎㅎㅎ
빨리 봄이 오고 활기를 찾고 싶어도 치루어야 할 홍역처럼
겨울은 아마도 제 값을 다하고 갈 것입니다.
글에 머물렀다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하지 못한 저를 탓해야 겠습니다. 부끄러워지네요...;;
성실한 작가가 되어야 겠다는 마음 먹어봄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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