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하다고 생각 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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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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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0건
조회 1,089회
작성일 2005-12-08 17:05
본문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2. 의(義)
정성 들여 올린 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3.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 땐 그 글을 쓴 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한다.
4.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6. 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자적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reply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 한다.
(퍼온 글입니다)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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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가슴에 담고 갑니다...!! 1~ 6 항목을 되씹고서..^*^~~
전 시인님..!! 추운날씨 잘 계시죠... 건강에 유의하시길..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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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문득
춘원 이광수의 육바라밀이 생각 나는군요...
이것도 보시/ 저것도 보시라는/
날씨 매섭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길... 2005/12/08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온 선생님 전 그렇게 생각해요
비평두 좋지만
상대에게 지나치게 상처를 주는 댓글보담은
작은 칭찬하나가 더 자신감을 주지요.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평안밤 되시구요 늘 건강하셔요^^*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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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온 선생님,,!! 힘을 얻고 갑니다,,아직 설익은 저로서는 바로 이글이 힘이 됩니다,,,건강 하세요,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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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은 말씀 곱씹고 저의 살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하명환님의 댓글
하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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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reply 하는 화(和) 에 찜하고 갑니다. 설령 댓글이 없다하더라도......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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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뵙고 갑니다....주말 잘 보내시길...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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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필요한 말씀입니다.
또한 인격이고요. 그런 것들을 알면서도 못한다는 것 어렵고도 어려운 것이라 봅니다.
행하는 기쁨도 있을 진데...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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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옳으신 말씀입니다.
꼭 지적하여 주고 싶은 사항이 있으면,
쪽지를 이용하면 좋겠네요. ^^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ㅎ 고운 말씀 새기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