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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산비들기 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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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9건 조회 1,375회 작성일 2006-11-17 11:11

본문




                                그대 산비들기 이여라

                                            봉천  최경용



                              고요한 산
                              조용한 숲
                              아늑한 양지에 둥지를 틀고
                              바람결 미소
                              그대 가슴에
                              사뿐이 내려앉아
                              나래쉬며
                              설래이는 마음에 향기
                              고운 꿈 이여라



                              소근 소근 귀엣말
                              살랑이는 깃털로
                              몽롱한 혼 쓰다듬어
                              품안에 솟는
                              해맑은 눈짖
                              가슴깃 소복히 담은
                              행복
                              연지 빛
                              입맞춤 이여라



                              2006년도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 문학상 시상식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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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슴깃 소복히 담은
행복
연지 빛
입맞춤이어라.........

시상식에 다녀와서 이렇게 고운글을 쓰셨군요
고운 하루 보내세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꽃집의 고운글을 닮아 보았습니다
산 비들기 되어 꽃집의 마당에 나래를 쉬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행복 / 연지빛 / 입맞춤이여라 /
고은글 뵙고 갑니다
시사제에서 만남 잊지 않겠습니다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 시인님 그 사이 고운글 쓰셨군요.
시상식 때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홍갑선 시인님과 아침 해장국 영원히 기억 하실겁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에서 만나뵈어 담소도 하고
매우 반가웠습니다.
<나래쉬며 
설래이는 마음에 향기
고운 꿈 이여라>
구 구 산비들기 소리 들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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