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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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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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27회
작성일 2005-03-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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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넓은 세상의 중심은 어디일까요.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이 중심일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이 남겨져 있는
곳이 사랑의 정답일까요.
기나긴 시간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것만 같은 모습속에서 난 지금 세상의
중심으로 달려가고 싶다.
아니, 그곳에 서있고 싶다.
사랑의 모습이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마음이 닫는 곳이 세상의 중심일지도..
사랑은 어쩌면 그 중심안에서 이루어 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나의 빛이 비치는 것처럼..
넓은 세상의 중심은 어디일까요.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이 중심일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이 남겨져 있는
곳이 사랑의 정답일까요.
기나긴 시간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것만 같은 모습속에서 난 지금 세상의
중심으로 달려가고 싶다.
아니, 그곳에 서있고 싶다.
사랑의 모습이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마음이 닫는 곳이 세상의 중심일지도..
사랑은 어쩌면 그 중심안에서 이루어 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나의 빛이 비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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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함제열선생님 세상 중심에서
깊은 생각을 하게 하시는 글이기에
한참을 머물다 물러 갑니다.
시방부터 저도 세상에 중심을 생각해 볼랍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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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에도 몇가지 종류가 있을 듯 싶습니다. 남녀간의 사랑, 혈육간의 사랑, 지인간의 사랑, 아가페적인 사랑.
이 중에서 세상의 중심은 아가페적인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윤복림님의 댓글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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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시간의 터널을 지나 세상의 중심으로 달려가는 느낌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