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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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075회 작성일 2007-01-19 02:41본문
겨울 햇살
잠시 머물러 있다가 가는
나그네의 모습처럼.
그 겨울속의 풍경은 깊어만 가고
스쳐가는 인연의 모습처럼
내안에 남겨진 사랑도 지금
그 공간의 모습속에 남아있다.
사랑은 언제나 그 시간의 터울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시작의 모습속에
남겨진 것처럼 그녀의 기억도
멀어지고 있다.
내안에 사랑도 지금 어디로 가는지
모른체,겨울속의 햇살은 깊어만 간다.
스쳐가는 겨울의 나그네는 모든 것이
욕심의 작은 부분일지도 모른다.
어디에 머물고 있을지도 모르는
추억이라는 그 공간안에서..
겨울은 지금 햇살의 모습속에
나그네를 남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출처 : 사랑과 이별(시)1,2편 - 싸이월드 페이퍼)
잠시 머물러 있다가 가는
나그네의 모습처럼.
그 겨울속의 풍경은 깊어만 가고
스쳐가는 인연의 모습처럼
내안에 남겨진 사랑도 지금
그 공간의 모습속에 남아있다.
사랑은 언제나 그 시간의 터울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시작의 모습속에
남겨진 것처럼 그녀의 기억도
멀어지고 있다.
내안에 사랑도 지금 어디로 가는지
모른체,겨울속의 햇살은 깊어만 간다.
스쳐가는 겨울의 나그네는 모든 것이
욕심의 작은 부분일지도 모른다.
어디에 머물고 있을지도 모르는
추억이라는 그 공간안에서..
겨울은 지금 햇살의 모습속에
나그네를 남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출처 : 사랑과 이별(시)1,2편 - 싸이월드 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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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햇살의 포근한 공간안에서 고운추억으로 영원히 함께 하시길요
잠시 머물면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
허애란님의 댓글
허애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겨울은 지금 햇살의 모습속에
나그네를 남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녀갑니다,,행복한 주말 되세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추운 겨울에
따사로운 햇살찿아 양지쪽에 있는 삶이
시간의 흐름으로 양지는 흘러가고
또다시 양지찿아가는 나그네 여라. 시 감상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