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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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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윤성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1건 조회 1,221회 작성일 2008-04-20 05:45

본문



人生


알다시피
그것 별 것 아니다

아득바득 살기 위한 것도 아니고
뒤룩뒤룩 생산(生産)이 목적인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악바리처럼 사는 것이나
목숨 걸듯 서로 다투는 이유는 무엇인가

조금 베풀면 더 편해지고
조금 더 참으면 평화도 약속될 것인데

먼 곳을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다시 돌아갈 때
아름다운 귀향이 될 수 있으려면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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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은 날마다 하나씩 비워 가는 것은 아닌지.
또 비워진 그 틈으로 무엇을 채우며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삶은 돌고 도는 것이라고 했는지,,
선생님 깊은 글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안 한 삶을 누리시 길 바랍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금동건 선생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고윤석 선생님, 저의 시를 한 번도 빼먹지 않고 다 보고 계시는데 감사드립니다.
박영춘 선생님, 처음 뵙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허혜자 선생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돌아갈 때
아름다운 귀향이 목적인 삶~~~
엄소설가님~
전 지금 학교에서 평생교육 실시한 것에 대한
보고회를 하는 데 보여줄 동영상 시나리오를 제가 쓰고 있답니다.
머리가 아파요.
소설가님의 그 많이 쓰신 소설의 글귀들이
부러워지는 그런 밤입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에 발디딘 사람치고 악바리가 되지 않는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
삶이 그렇게 만들지 않던가요?
여유를 찾고, 미련을 버린다면 빈손으로 사라질 그 날, 그리 후회하진 않겠지요.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십시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미혜 선생님, 항상 바쁘시고, 항상 좋은 일만 하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시나리오까지...
저라면 게을러서 도저히 못할 것 같습니다. 보고회 잘 끝내시길 기원합니다.
이월란 선생님, 지성이 넘치는 글 늘 잘 뵙고 있습니다. 건필하십시오.
이병선 선생님, 텁텁하신 인상이 너무 좋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순섭 선생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댓글이 늦어 정말 죄송합니다.
항상, 훌륭하신 글 잘 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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