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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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분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4건 조회 1,317회 작성일 2007-06-22 21:31본문
아름다운 죄인
강분자
주부라는
엄청 무서운 죄를 짖고.
남편이라는.
간수가 지키고
자식이라는
올가미를 씌우고
가정이라는 무서운
감옥에 같혀 있내
창살도 없고...,
자유스러운 자유지만
간수의 허락 없는
외박금지.
주어진 임무에
충실히 하느라
밤낮 으로 표나지않는
몸으로 가사일 중노동에
애교를 임무삼으니,,
손에 쥐어주는
생활비를 들고.
무기한 수용실 생활.
체념이라기보다
행복을 알고 살아간다
강분자
주부라는
엄청 무서운 죄를 짖고.
남편이라는.
간수가 지키고
자식이라는
올가미를 씌우고
가정이라는 무서운
감옥에 같혀 있내
창살도 없고...,
자유스러운 자유지만
간수의 허락 없는
외박금지.
주어진 임무에
충실히 하느라
밤낮 으로 표나지않는
몸으로 가사일 중노동에
애교를 임무삼으니,,
손에 쥐어주는
생활비를 들고.
무기한 수용실 생활.
체념이라기보다
행복을 알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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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정화님의 댓글
조정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실감나는 시 뜻깊게 감상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죄인 되신 것이 행복하신 모습입니다.
강분자님의 댓글
강분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조정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일상 생활 글이라 올려 놓고,,,망서렸는대
용기를 주져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올으신 말씀입니다
체념이라기 보다
그것이 행복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인생이 그런게 아님니까요
강분자님의 댓글
강분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라는 칭찬이신지 알고 겸손히 공부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