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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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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영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975회 작성일 2007-03-08 01:00

본문


사랑 언약

          글/박영춘


떠오르는 저 태양을 바라보며
너와 나는 사랑의 명세를 하였지
손가락과 손가락을 걸어가며
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 명세
그 뜨거웠던 사랑은 지금은


그 열기 뜨겁던 사랑의 언약은
서로 바라보는 사랑이 되어
세월의 금을 그어 가며
곱게 나이테를 더해 간다


하나하나 늘어 가는 나이테를
삶의 벼슬인양 절로 미소 짓는
고운 모습으로 변해 가는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구나


끝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몰라
하지만 너와 나는
이 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걸었던 그 손가락 명세를 잊지 않으며
고운 모습으로 우리는 살아가리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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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나하나 늘어가는 하얀 흔적이
보기 미안해서 그동안 같이 지낸
세월의 정을 돌아보고 행복한지
사랑하는지 같은 날 가자던 언약
아니 밀어를 생각한다. 사랑이야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이 어딘지 모르는 사랑의 언약..
서로 바라보며 같이 세월의 나이테를 그려가는 모습이 되었기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사랑에 ..
미소담아봅니다. 하얀 손가락 걸어  잊지말고 ..사랑하자 맹세하던 어여쁨이여 ..
하겹 두겹샇이는 나이태에 ..내 모습담아 천년 만년 지난 어느날 주목이 되리니...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몰라
하지만 너와 나는
이 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걸었던 그 손가락 명세를 잊지 않으며
고운 모습으로 우리는 살아가리
좋은글 뵙고 갑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열기 뜨겁던 사랑의 언약은
서로 바라보는 사랑이 되어
세월의 금을 그어 가며
곱게 나이테를 더해 간다

그렇게 한세상 더해 가시길...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태원 시인님
이월란 시인님
장윤숙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박효찬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따뜻한 햇살 가득한 봄이겠지요
들러 가시는 걸음마다 고운 햇살 수 놓아 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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