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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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봉천 최 경 용
사랑이란 사랑은
영혼입니다
사랑은
보이지 않게
사랑하는 모든 마음들을 살펴보다가
온전한 사랑의 마음자리에
사랑으로
소리 없이 오신 답니다
오시여 계시다가도
미운 마음이 들면
사랑이란 사랑은
미지의 영혼
본
곳으로
떠나십니다
너와나 우리가
떠남이 아니고
사랑이란 사랑이 떠나갑니다
사랑의 영혼이 떠난
마음자리엔
싸우고 헤어지고 슬퍼하고 후회도하고
그리워하다 괴로워도 합니다
사랑이란 사랑은
마음자락 어지러울 때
때 묻은 흔적을 닦아
스스로 마음을 용서 하노라면
사랑은
새록새록
정결한마음 자리 찾아서
언제라도 다시 오셔 계십니다
영혼에서 영혼으로
사랑이란 사랑의 것 인가 봅니다
사랑을 마음에 담고
사랑하며 사랑 속에 살고 싶을 떄면
사랑이란 사랑은
온전하고 편한 마음자리엔
살며시 찾아와서는
어느새
행복한 미소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때
사랑은
내 사랑 네 사랑
사랑한다고 한답니다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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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깊은 사유를 깨달아 돌아 갑니다.
건안 하시지요?.ㅎㅎ 고맙습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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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27 = ?
ㅎ, 사랑이란 단어가 제목 포함해서 무려 27번이나 들어갔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숫자가 27이라 반가운 마음에 꼬리잡고 갑니다.
아직은 쪼금 더 살아봐야 진정한 사랑이 무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 아침 최경용 시인님의 환한 미소만큼 행복하시길요~~ ^^*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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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은 영혼입니다.>
좋은 사랑의 시를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언제나 제때에 식사하시고 건강을 위한 귀 축적인 생활을 바랍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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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이요 그대는 위대하고 숭고하고
영원하여라...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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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시 뵙고 가며.......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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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십시오
김현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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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용 시인님 잘가셨는지요.
전화해보니 역시 안되던군요.
고운 글 오래 머물다갑니다.
장찬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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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꽃으로 화한을 만들듯이
사랑으로 사랑을 완성한시 잘 읽고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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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은 영혼 입니다
결국은 사랑한다 하는군요
정말 의미있는 글 입니다
건안건필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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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눈으로 한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그사람에 대한 나의 사랑(생각)이 이미 그의 영혼에 전달 되겠지요...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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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참 좋아요 누구나 좋아하니
그래요 시인님의 사랑을 한 수 한 수
느끼고 음미하면서 또 한 번 을 사랑考
~
알 수 없는 사랑을
알고 있는 사랑인 양
우리네 사랑가 잘 부르고 있지요?
항상 밝은 웃음 감사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랑합니다
저 와 모든 분의 사랑함은
사랑이란 사랑이
저와 모든 동인 여러분을 사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