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흐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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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흐르고 싶어요
글 / 봉천 최 경 용
시냇물이
강물에 흘러들어 갑니다
허락받고 간 것은 아닙니다
그대 향한 애모로
사모하는 맘
흐름의 그대로
합치고 싶어 요
살 부비며 살고 흐르고
진정
함께 흐르고 싶어요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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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부비며 같이 살자고
마치 잉꼬 부부가 연상 되는 듯 합니다
우리도 부비며 오붓 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곱고 아름다운 주말 되세요
현항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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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수 있다는 건 모든것이 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여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넓은 세상 중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시사문단이란 곳에서 문학을 도구로
최경용 시인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게 큰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감사한 마음..... 살포시 내려 놓고 물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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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하시는 마음 아름답네요 ..
시사문단 여러분께 하시는 고백인줄 아옵니다
건안하세요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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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시냇물처럼 맑은 노래로 노크 해보십시오
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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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마음따라 그냥 흘러 가시는군요. 일편단심 사모하는 일념으로요.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흐르는 시냇물이 강물과 섞이고
또 흘러서 바다에 모이듯이
어울려 너와 내가 허물없듯이
물이 흐르듯 사랑하면 안될까요
좋은시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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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른다는 것은 진리 입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 아래를 지향 하는것이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
함께 흐르는 것은 살아 있는 자의 의무입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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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처럼
흘러 흘러 가는 곳이 행복이겠지요..
힘내시고 건강 하세요 ^^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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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흐르고 싶어요
참 좋습니다^^
오형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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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수 있다는
인연에 감사하며 후회 없는 삶을 영위해야 겠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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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용 시인님 눈많이오면 뫳되지 얼어죽으면 우리를 초청한다고하시니
그때가언제올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