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342회 작성일 2006-07-17 16:25

본문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このような人が真の優しい人である。
 
         
康城/목원진(木原進)
 

 
아무런 조건 없이 배려하는 사람
何の条件も無く配慮する人
 
자기가 귀하듯이 남도 귀하게 생각하며 대하는
自分が大事で有るように他人も大事に思い相対する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このような人が真の優しい人である。
 

 
주위의 사람이 엇갈린 말을 하여도
周囲の人が異なった話をしても
 
자신도 그런 말이 있었던 것을 상기하여
自分もそのような話をした事が有ったのを思い
 
다른 말을 이해하는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異なった話を理解するこんな人が真のやさしい人である。
 
 
 
이웃이 하는 거동이 자신과 같지 않다 하여
隣人の居動が自分と同じで無いとして
 
일거일동을 비판의 대상으로 하지 않은
一挙一動を批判の対象にしない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このような人が真の優しい人である。
 
 
 
우리 식구가 귀하듯이 타인의 가족도
我が家族が大事である様に他人の家族も
 
귀한 존재로 인정하여 가족처럼 귀하게 생각하는
大事な存在で認定して家族のように大事に思う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このような人が真の優しい人である・
 
 
 
후회되는 일을 하고 말았다면,
後悔する事をしてしまったとしたら、
 
당신은, 어떠냐고 반문하지 않고 솔직히 인정하는
貴方は、如何と反問しないで率直に認める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このような人が真の優しい人である。
 

 
같은 여생의 인생 항로
同じ余生の人生航路
 
내가 먼저 라는, 경쟁보다 늦더라도 같이 걸어가는
我が先との、競争より遅いけど一緒に歩む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このような人が真の優しい人である。
 

 
서둘지 않고 천천히 걸음  하여
急がずゆっくりと歩いて
 
늦은 자에 손 내밀어 끌어주어 보조하여주는
遅い人に手差し伸べ引っ張りあげ補助してくれる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このような人が真に優しい人である。
 

 
좀 더 받기를 바라지 않고
もっと頂く事を望まず
 
적은 것이나마 이웃에 자주 나누어 주는 사람
少ない物でも隣人に何時も分け合う人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このような人が真の優しい人である。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이 있는 사람에 대한 어진이의 마음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을 시로서 나누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진 사람의 그 덕목을 읽고 갑니다
목원진 선생님 잘계시지요
비 피해 없는지요
많은 장마의 비로 여기저기서 함성이 가득합니다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글 뵙고 물러갑니다^^*

윤응섭님의 댓글

윤응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나는?..참으로 어질지 못한 사람이라는 자괴감에 고개 숙이고 갑니다.....
목시인님!~건필하시고 건안하세요..

김진경님의 댓글

김진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은 자에 손 내밀어 주는 ...
마음에 남는 글귀, 가슴에 새기며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귀한 글 접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어진이가 되려해도 해도 영 저는 글렀습니다.
아마 평생을 수행한다 하더라도 근처에 가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깨달을 때만 있지 실천이 없는 제가 오늘도 깨닫고만 갑니다.
ㅎㅎ,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박영춘 시인님! 윤응섭 작가님! 안양수 시인님!
김진경 시인님! 임넘규 시인님! 정해영 작가님!

감사합니다. 어지신 마음으로 자욱 남겨 주시어 힘이 됨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진 사람이 되려 선망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만,
지나고 보면 그러하지 못한 점 많아 매일을
반성하는 생활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34건 1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7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2006-10-25 1
17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2007-01-09 1
172
선인(仙人) 댓글+ 1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2007-01-22 1
17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2007-03-13 1
17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2008-03-13 1
169
봄비는 내린다 댓글+ 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2007-03-31 1
16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2006-05-09 1
167
비 雨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007-01-24 1
16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2007-04-22 1
16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2006-10-28 1
16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08-06-04 1
163
Ganglion ㅡ 9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2006-09-09 1
16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6 2006-09-29 1
16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2006-11-24 1
16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2007-01-11 1
159
반쪽 달이여 댓글+ 2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2007-01-26 1
15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2007-08-27 1
15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2007-10-11 1
15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006-07-14 1
155
들풀의 모습에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2006-08-04 1
15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6-08-05 1
15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2006-09-13 1
15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06-05-19 1
15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2006-08-08 1
150
하늘에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06-11-29 1
14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07-01-01 1
14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 2007-03-21 1
14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2008-07-25 1
14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2006-12-15 1
14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2007-02-14 1
14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2006-09-16 1
14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07-01-18 1
142
환희의 날이여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2007-03-24 1
14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7-04-10 1
14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07-10-19 1
139
수선화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2006-04-16 0
13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9 2006-07-22 0
13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2006-08-11 0
13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06-08-30 0
13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06-10-13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