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메밀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170회 작성일 2006-10-11 09:48

본문

메밀꽃
 

 康 城 / 목원진
     
 
 
한 포기 풀 가지에
 
함박눈 같은 순백의 꽃
 
어젯밤 눈 내리지 않았는데,
 
수북하게 쌓여 있나

귀여워 곁에 쪼그려
 
가슴속 깊이 그 향 마시니
 
먼 옛날의 기억이 샘 솟는다
 
코 흘리던 시절 엄마가
 
호떡에 듬뿍 발라주던
 
그리운 꿀맛이 ...,
 
.................................................................................
 
そばの花
 

 康 城 / 목원진(木原進)     
 
 
一つの草その枝に
 
綿雪のような真っ白な花
 
昨夜雪も降ってないのに、
 
いっぱい溜まっている

可憐で側にすわり
 
胸深くその香り吸い込んだら
 
遠い昔の記憶が沸いてくる。
 
鼻たらす時節母ちゃんが
 
焼餅にいっぱい付けてた
 
懐かしい蜂蜜の味。。。、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참아름답습니다
메밀묵은 그맛이 일품이지요
이효석 씨의 메밀꽃 필무렵 소설이 생각나내요
강원도 봉평을 배경으로한 그소설 그곳은 또한 메밀꽃이
유명하지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강원도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20대의 한때에 강원도 속초에 며칠 머물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개발이 없어 자연을 그대로 이용하며 더불어 살던 시절입니다.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다시 가 보고 싶은 강원도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메밀밭에 마치 소굼이라도

뿌려 놓은듯 희고 아름답습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이렇게 뵙고 갑니다
우리 촌에는 흔히 볼 수 있는 것도
이렇게 보니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많이 납니다
감기 조심하시어요
고운 시간으로 가득하소서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참 좋습니다. 멋집니다.메밀꽃과 작품을 뵈니. 메밀꿀을 먹고 싶습니다. 작품을 읽고 먹고싶은 연상을 하니. 이 좋은 작품 아닐까 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영춘 시인님!
들리시어 고운 덧 글 까지 감사합니다.
번거로운 도시에 파묻혀 생활 하다 보니
예부터 경작하는 농작물에 접하는 시간도
없는 것이 실상입니다. 시간과 여비를 마련하여
일부러 야외에 가지 않고서는 고마운 자연의 아름다운
혜택을 입을 수 없습니다. 흔히 보실 수 있는 곳이 참 부럽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이번 여행지에서 일본의 민속촌을 방문했습니다.
그 마을에 내리자마자 메밀꽃 밭이 반겨 주었습니다.
쪼그려 앉아 그 향 마시니 정말로 메밀밭 옆에서 기르는
꿀벌들이 모아온 메밀 꿀 그 향이었습니다. 덧 글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34건 1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7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6-08-05 1
17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2006-09-13 1
17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06-05-19 1
17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2006-08-08 1
170
하늘에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06-11-29 1
16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07-01-01 1
16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 2007-03-21 1
16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2008-07-25 1
16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2006-12-15 1
16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2007-02-14 1
16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2006-09-16 1
16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07-01-18 1
162
환희의 날이여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2007-03-24 1
16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7-04-10 1
16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07-10-19 1
15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2006-05-31 1
15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06-09-18 1
157
입학 시험 댓글+ 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2007-02-16 1
15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2007-10-01 1
155
우리 배의 선장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006-08-12 1
15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2007-02-03 1
15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2007-04-12 1
15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7-04-12 1
151
감기와 생강 茶 댓글+ 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008-03-08 1
150
무슨 계절 댓글+ 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2008-08-07 1
14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2006-05-02 1
14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2006-10-25 1
14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2007-01-09 1
146
선인(仙人) 댓글+ 1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2007-01-22 1
14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2007-03-13 1
14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2008-03-13 1
143
봄비는 내린다 댓글+ 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2007-03-31 1
14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2006-05-09 1
141
비 雨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007-01-24 1
14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2007-04-22 1
13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2006-05-11 0
13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2006-08-02 0
13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2006-08-21 0
136
우리의 기도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2006-09-08 0
13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6 2006-09-2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