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꼬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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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꼬 열차
/ C. B. S
유원지에서 보는 뜻한 고형의 열차를 타려 우리는 가메오카 역에서
기다렸다. 역 선로 앞에는 다누키(너구리)의 키가30cm 붙어 큰 것은
1m 가 넘는 갓을 쓴 놈 입 벌린 놈 허리에는 점포의 장부 단 놈,
다른 놈은 술 단지 차고, 여러 모습의 약 10종류의 자기로 만든
너구리의 진형 물이 장치되 있었다.
배는 우리 서방님의 곱절은 나왔고 팬티도 없이 배꼽 아래 수놈의
상징과 그 밑의 그놈 얼굴의 반만 한 크기의 황금알을 차고 있네.
땅에 끌리는 풍자적인 모습이 하도 우스워 카메라에 담기에
매우 바빴다. 주인은 옆에서 살짝 어릴 때 부르던 다누끼(너구리)의
짧은 노래를 불러주신다,
딴딴 다누끼노 낀다마와
(딴딴 너구리의 황금알은 )
가제모 나이노니 부라 부라
(바람도 없는데 부랑 부랑)
몇 번 부르는 사이에 나 혼자 부르게 되었다. 소리 내어 부르니
옆에 있는 사람들 기이하게 쳐다보아 그 후 크게 부르지 말라
다짐받았다. 부르지 말라니 더 부르고 싶은 심경이다. 열차의
도착을 기다리는 역사는, 각국의 사람들로 분비였다.
한없이 높은 하늘 시원히 매만져 주는 숲에서 날러 온 녹색 바람
도시에서 맛 못 보는 오존의 내 움 양손을 벌려 가슴 깊이 마셨다.
나머지는 걸머진 배낭에도 담아 갈까? 하니 주인이 웃어 나도
웃었다. 기다리던 장난감같이 귀여운 빨간 열차가 만석으로 도착하였다.
/ C. B. S
유원지에서 보는 뜻한 고형의 열차를 타려 우리는 가메오카 역에서
기다렸다. 역 선로 앞에는 다누키(너구리)의 키가30cm 붙어 큰 것은
1m 가 넘는 갓을 쓴 놈 입 벌린 놈 허리에는 점포의 장부 단 놈,
다른 놈은 술 단지 차고, 여러 모습의 약 10종류의 자기로 만든
너구리의 진형 물이 장치되 있었다.
배는 우리 서방님의 곱절은 나왔고 팬티도 없이 배꼽 아래 수놈의
상징과 그 밑의 그놈 얼굴의 반만 한 크기의 황금알을 차고 있네.
땅에 끌리는 풍자적인 모습이 하도 우스워 카메라에 담기에
매우 바빴다. 주인은 옆에서 살짝 어릴 때 부르던 다누끼(너구리)의
짧은 노래를 불러주신다,
딴딴 다누끼노 낀다마와
(딴딴 너구리의 황금알은 )
가제모 나이노니 부라 부라
(바람도 없는데 부랑 부랑)
몇 번 부르는 사이에 나 혼자 부르게 되었다. 소리 내어 부르니
옆에 있는 사람들 기이하게 쳐다보아 그 후 크게 부르지 말라
다짐받았다. 부르지 말라니 더 부르고 싶은 심경이다. 열차의
도착을 기다리는 역사는, 각국의 사람들로 분비였다.
한없이 높은 하늘 시원히 매만져 주는 숲에서 날러 온 녹색 바람
도시에서 맛 못 보는 오존의 내 움 양손을 벌려 가슴 깊이 마셨다.
나머지는 걸머진 배낭에도 담아 갈까? 하니 주인이 웃어 나도
웃었다. 기다리던 장난감같이 귀여운 빨간 열차가 만석으로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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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형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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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진시인님 도로꼬 열차와 글 잘 감상했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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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열차 굉장히 멋지내요
고운글뵙고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함 타고싶내요
구경 잘했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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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록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행한 장면을 짧게 올리고 있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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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시인님!
고맙습니다. 관광용으로 꾸민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비개인 화창한 날입니다. 좋은날이 되어 주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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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시인님!
어린이들은 매우 즐기고 있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들지 마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