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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을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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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2,227회 작성일 2007-10-22 06:50

본문

유타의 눈구경 하세요 시인님..
산 위에는 한 달전부터 눈이 쌓이기 시작했지만 지상엔 오늘 아침에 첫눈을 보았답니다.
교회 근처에 있는 공원이에요. 집에 오는 길에 시인님 흉내를 내보았지요.
햇살에 지상의 눈은 감쪽같이 사라졌군요.
산위의 저 눈은 내년 5월초까지 보일거랍니다.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유타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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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신지요?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죠?
가을과 겨울을 한꺼번에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네요
덕분에 저두 가을과 겨울을 함께 느끼고 갑니다.
행복한 미소로 좋은날 보내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유타의  풍광이
이월란 시인님을  뵙듯이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곳이군요.  역시..... ㅎㅎㅎ
시상이  늘  솟는 원천을  보는듯,    부럽습니다.
행복 하세요. 늘,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의 시집 [모놀로그]를 늘 곁에 두고 있으면서 보고 또 보며 깊은 감동으로 시심의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
Utah에 핀 민들레꽃을 읽으며 선생님의 계시는 곳이 사뭇 궁금하기도 했답니다.
정말 아릅답군여.
선생님의 전하는 소식으로 인하여 첫 눈 구경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정경의 아름다움, 사진 바로 앞에 선생님이 서 계셨을 상상을 해보며 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전온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시상이 늘 솟는 원천]
그 곳엔 언제나 선생님이 계시겠지요?
멋진 풍경과 선생님이 담아주신 앵글에 감사히 감상하며 물러 갑니다.
늘 건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보이세요?
제 입이 안 다물어지고 있답니다.
이월란 시인님 덕분에 고운 풍경 담아갑니다.
이월란 시인님의 詩가 달래 나오는 게 아니었네요. ^^*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화순 시인님.. 여전하시지요? 그 단정하신 모습과 따뜻한 마음... 늘 마음에 새겨두고 있답니다.
                      눈이 오고 나니, 이 해도 다 가버린 것같아 이유없이 조급해집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전*온 시인님.. 제가 사진을 꽤 잘 찍었나 봅니다. 바뀌신 사진이 더 없이 좋아보이십니다.
                    다시 뵐 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박기준 시인님.. 저의 시집을 읽어주신다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에도 곧 첫 눈이 거짓말처럼 소복소복
                      쌓이겠지요. 시인님께서 올려주시는 사진들도 감동으로 뵙고 있답니다. 전문가의 작품은 어딘가 다르더군요.
                      <매어달린>의 악몽에선 이제 벗어나야겠지요? ^^*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은영 작가님.. 저랑 똑같은 시간에 답글을 달고 계셨군요.. 태평양을 건너서 이심전심... 텔레파시가 통했군요.
                      작가님 계신 곳도 아름답겠지요? 올려주시는 글들을 뵈면 알 수가 있지요.
                      아름다운 가을의 행복 만끽하시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
멋진 곳입니다.
산에는 눈 모자 쓰고
호수 깔끔히 정돈하여 있고
온갖 철새 쉼터가 된 곳이여,
사람도 가서 그들과 같이 고운
풍광에 거닐고 싶습니다. 사진 기술
또한 프로급이 십니다. 공짜 여행 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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