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lion ㅡ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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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085회 작성일 2006-09-09 04:34본문
Ganglion ㅡ 9
의료용 핀셑으로 붙잡고 끌어당기는 것을
눈은 감고 귀는 음악에 집중하고 있었으나
마취된 팔목에서 느끼지 않을 수 없어 나도
같이 오른손 주먹에 같이 힘을 주고 있었다.
더 더덕 하면서 둔한 터치가 뼈에 닿는 것을
알 수 있었고 I자로 일단 절게 한 길이가 모자란 지
절개선의 양끝 지점에서 더 넓히려 하는가?
종양이 꺼낼 수 있을 만큼 다시 절개하고 있는 것이다.
힘껏 끌어당기니 묵직한 무거운 아픔이
전 어깨를 휘어잡는다. 땀이 더 나온다
뼈 위를 긁는 감각이 모리스 신호같이
전완을 통하여 피부를 거쳐 뇌리에 올라온다.
나도 몰레, 센세이 가라다 젠부 injection 구다사이.
<선생님 전신 마취해 주세요.> 한샘이다.
이따이데수까? 간호사가 묻는다.
하이 다꾸산 이따이데수 아파요. < 많이 아파와요.>
선생과 간호사 쳐다보더니 눈으로 지시한다.
.........................................................................................................
Ganglion ㅡ 9
의료용 핀셑으로 붙잡고 끌어당기는 것을
医療用ピンセッットで捕らえ引き出すのを
눈은 감고 귀는 음악에 집중하고 있었으나
目はつむり耳は音楽に集中していたが
마취된 팔목에서 느끼지 않을 수 없어 나도
麻酔された腕であるが感じずにはいられなくて
같이 오른손 주먹에 같이 힘을 주고 있었다.
共に右手で拳をつくり一緒に力を入れていた。
더 더덕 하면서 둔한 터치가 뼈에 닿는 것을
ダダダッとする鈍いタッチが骨に響くのを
알 수 있었고 I자로 일단 절게 한 길이가 모자란 지
分かったしI字形で一旦切開した長さが短いのか
절개선의 양끝 지점에서 더 넓히려 하는가?
切開線の両してんからもっと広げようとするのか?
종양이 꺼낼 수 있을 만큼 다시 절개하고 있는 것이다.
腫瘍を引き出せるだけの長さに又切開しているのだ。
힘껏 끌어당기니 묵직한 무거운 아픔이
力強く引き出すとズシットした重い痛みが
전 어깨를 휘어잡는다. 땀이 더 나온다
全肩を揺り動かす。汗が勝手に噴出す。
뼈 위를 긁는 감각이 모리스 신호같이
骨の上を削る感覚がモリス信号の様に
전완을 통하여 피부를 거쳐 뇌리에 올라온다.
前腕を通じて皮膚を通おり脳裏に上がってくる。
나도 몰레, 센세이 가라다 젠부 injection 구다사이.
自分も知らず、先生全身麻酔をして下さい。
<선생님 전신 마취해 주세요.> 한샘이다.
と言ったつもりだ
이따이데수까? 간호사가 묻는다.
痛いですか?看護師が訪ねる。
하이 다꾸산 이따이데수 아파요. < 많이 아파와요.>
<はい大変痛いです。>
선생과 간호사 쳐다보더니 눈으로 지시한다.
先生と看護師が見つめ合うと目で指示していた。
의료용 핀셑으로 붙잡고 끌어당기는 것을
눈은 감고 귀는 음악에 집중하고 있었으나
마취된 팔목에서 느끼지 않을 수 없어 나도
같이 오른손 주먹에 같이 힘을 주고 있었다.
더 더덕 하면서 둔한 터치가 뼈에 닿는 것을
알 수 있었고 I자로 일단 절게 한 길이가 모자란 지
절개선의 양끝 지점에서 더 넓히려 하는가?
종양이 꺼낼 수 있을 만큼 다시 절개하고 있는 것이다.
힘껏 끌어당기니 묵직한 무거운 아픔이
전 어깨를 휘어잡는다. 땀이 더 나온다
뼈 위를 긁는 감각이 모리스 신호같이
전완을 통하여 피부를 거쳐 뇌리에 올라온다.
나도 몰레, 센세이 가라다 젠부 injection 구다사이.
<선생님 전신 마취해 주세요.> 한샘이다.
이따이데수까? 간호사가 묻는다.
하이 다꾸산 이따이데수 아파요. < 많이 아파와요.>
선생과 간호사 쳐다보더니 눈으로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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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lion ㅡ 9
의료용 핀셑으로 붙잡고 끌어당기는 것을
医療用ピンセッットで捕らえ引き出すのを
눈은 감고 귀는 음악에 집중하고 있었으나
目はつむり耳は音楽に集中していたが
마취된 팔목에서 느끼지 않을 수 없어 나도
麻酔された腕であるが感じずにはいられなくて
같이 오른손 주먹에 같이 힘을 주고 있었다.
共に右手で拳をつくり一緒に力を入れていた。
더 더덕 하면서 둔한 터치가 뼈에 닿는 것을
ダダダッとする鈍いタッチが骨に響くのを
알 수 있었고 I자로 일단 절게 한 길이가 모자란 지
分かったしI字形で一旦切開した長さが短いのか
절개선의 양끝 지점에서 더 넓히려 하는가?
切開線の両してんからもっと広げようとするのか?
종양이 꺼낼 수 있을 만큼 다시 절개하고 있는 것이다.
腫瘍を引き出せるだけの長さに又切開しているのだ。
힘껏 끌어당기니 묵직한 무거운 아픔이
力強く引き出すとズシットした重い痛みが
전 어깨를 휘어잡는다. 땀이 더 나온다
全肩を揺り動かす。汗が勝手に噴出す。
뼈 위를 긁는 감각이 모리스 신호같이
骨の上を削る感覚がモリス信号の様に
전완을 통하여 피부를 거쳐 뇌리에 올라온다.
前腕を通じて皮膚を通おり脳裏に上がってくる。
나도 몰레, 센세이 가라다 젠부 injection 구다사이.
自分も知らず、先生全身麻酔をして下さい。
<선생님 전신 마취해 주세요.> 한샘이다.
と言ったつもりだ
이따이데수까? 간호사가 묻는다.
痛いですか?看護師が訪ねる。
하이 다꾸산 이따이데수 아파요. < 많이 아파와요.>
<はい大変痛いです。>
선생과 간호사 쳐다보더니 눈으로 지시한다.
先生と看護師が見つめ合うと目で指示していた。
추천1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 Ganglion ㅡ 10편으로 수술이 끝나겠습니다.
긴 동안 보아 주시어 언제나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뼈 위를 긁는 감각 !
고통과 공포로 남아 있을 사모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많이 많이 위로해주셔요!!
윤복림님의 댓글
윤복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많이 아파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건강만을 기도 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시인님!
품위를 보여 참는다 헀었으나,
눈앞에 보이는 의료 설비와 그 주위의 긴장과
의식이 있는 중에 받는 수술이라 받기 전부터 공포에 붙잡혔나 봅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복립 시인님!
일주일 지나면 발 시 하여
붕대 없이 생활 되리라 생각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