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이 한글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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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934회 작성일 2016-03-21 16: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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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글은 분명 소리글자입니다
그 예전에 가림다토라는 우리의 문자도 있었다지요
그 문자를 토대로 한글창제를 했다는 이야기 들립니다
돈에도 음양이 존재하듯 (동전: 양, 지폐: 음) 글자에도
분명 음양이 존재할 것입니다 즉 뜻글자 한자가 있는 것이지요
초성, 중성, 종성의 세가지 이치(천, 지, 인)에서 만들어 낸 한글은
세계 그 어떠한 문자도 표기할 수 있는 우수한 글자입니다
요즘, 장영실 드라마에서 세종의 한글창제의 반포가 눈앞에 있더군요
아무튼 한글의 우수성,..... 세계의 공통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성이 한자 익히기가 어려워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을 지닌 한글
양반이 아닌 일반 백성이 글을 쓸수 있게 된
동기가 바로 한글임을
점은 ( . ) 둥근 하늘을 ( ㅡ) 평지의땅을 (ㅣ ) 서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발음 기관과 천지인의 모습과 음 양의 원리로되어 있는
완벽한 과학의 언어 입니다
외래어의 홍수속에 글자가 퇴색되고 한글형태를 멍들게 만드는
요즘 sns의 짧은 기이한 단어의 생성
글도 죽고 새로 태어나는 미물임을 ...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종대왕과 한글 탄생과 시적화자의 감정 책한권을 시로 한장으로 요약하면 너무 함축이 심하면 읽는 독자 에겐 어렵습니다. 비약이 너무 심합니다. 저랑 싸우지 않으실거죠? 이순섭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을 사랑하는 시인 올림^^ 장난 입니다. 아무튼 해박한 시어의 폭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