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혜성이 된 이유-낭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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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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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건
조회 958회
작성일 2006-05-11 21:20
본문
● DateTime:2006:05:07 14:33:33 | ● CameraModel:FinePix S7000 |
● FocalLength:780mm | ● Aperture:f/2.8 | ● ExposureTime:10/150 | ● ISO:400 | ● ExposureMode:Normal program | ● MeteringMode:Pattern |
별이 혜성이 된 이유
그대가 기댄 창가에
혜성 꼬리별 하나가 지나칩니다
첨부터, 눈물의 시작은
처음부터 그대의 별이었음을
알려주는 것 이랍니다
저는 외로운 밤이 스쳐지나는
그대의 창가에 잠시
그대를 바라봅니다
그대가 바라보는 밤의 창가에
그대 시야를 지나칩니다
그대가 바라보는 이순간에..
혹시나 바라볼까 별이 되어 지나가지만
어느날 부터 눈물을 흘리는 별이 되어
그대 창가에 지나칩니다.
별의 눈물이 혜성의 여운이 되었답니다
눈물꼬리가 아름다운 혜성으로 지나 칩니다
외로운 밤이 스쳐지나는 오늘에
밤의 시간은 짧은 촛불처럼 꺼져 갑니다
별의 눈물이 아름다워
그대의 외로운 창가를 밝힐수 있으면 합니다.
손근호 "별이 혜성이 된 이유"
낭송 미상
● FocalLength:780mm | ● Aperture:f/2.8 | ● ExposureTime:10/150 | ● ISO:400 | ● ExposureMode:Normal program | ● MeteringMode:Pattern |
별이 혜성이 된 이유
그대가 기댄 창가에
혜성 꼬리별 하나가 지나칩니다
첨부터, 눈물의 시작은
처음부터 그대의 별이었음을
알려주는 것 이랍니다
저는 외로운 밤이 스쳐지나는
그대의 창가에 잠시
그대를 바라봅니다
그대가 바라보는 밤의 창가에
그대 시야를 지나칩니다
그대가 바라보는 이순간에..
혹시나 바라볼까 별이 되어 지나가지만
어느날 부터 눈물을 흘리는 별이 되어
그대 창가에 지나칩니다.
별의 눈물이 혜성의 여운이 되었답니다
눈물꼬리가 아름다운 혜성으로 지나 칩니다
외로운 밤이 스쳐지나는 오늘에
밤의 시간은 짧은 촛불처럼 꺼져 갑니다
별의 눈물이 아름다워
그대의 외로운 창가를 밝힐수 있으면 합니다.
손근호 "별이 혜성이 된 이유"
낭송 미상
추천1
댓글목록
정종헌님의 댓글
정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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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눈물을 흘리는 별이 혜성이라....
낭송이 미상이라...목소리 좋고...제일 궁금하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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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히 감상하며 물러 갑니다.
늘 건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함은숙님의 댓글
함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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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이 헤성이 된 이유
몰랐습니다 저는
정말 몰랐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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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기서도 流 星이라고 하여 촛불처럼 살아지는 순간에
소원을 세 번 소원하면 이루어진다고,
꺼진 후에야 소원했을걸,
하고 후회도 한답니다.
좋은 글 공감하였습니다.
언제나 마음에 드는 음악을 올려주어 감사드립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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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름다운 마음이 아름다운 별이되고
아름다운 별이 아름다운 혜성이되어
독자의 마음을 아름답게 합니다.
아름다운 시간 만들어 가시기를......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