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끝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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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 손근호
낭송 손근호
눈물이 있기에
살아 있는 영혼이라
눈물이 있기에
사랑은 죽지 않으며
눈물이 다하는 날
나는 로봇으로 살아야 함이다
.......................................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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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행인님, 그렇겠지요.
눈물이 없는 인간이란 로봇이나 다름이 없겠지요. ^^
김현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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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발행인님 저도 간혹 꼭 눈물을 흘려야할때 않나올때가있습니다.
로봇인간인가봅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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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켜 버려야 하는 눈물,,,
내가 살아 있음이요
내가 살아가야하는 이유입니다,
다녀 가옵니다,
낭송 잘 감상 합니다,
음질이 많이 좋와 저서
듣기보다는 제대로된 감상입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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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안 하시군요.김태일 시인님....그렇습니다. 눈물이 없으면 인형이나 로봇이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합니다. 김현길 시인님....로봇이라니....건전지...여분 있습니다. 손갑식 시인님. 이번 문학캠프에서 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멋지십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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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호 발행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그동안 발걸음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도 로봇으로 살지 않기 위한 미세한 진통일까요.
눈물을 깊은 의미로 담으셨군요. 멋진 글 감상 잘 했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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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있다는건 아직 희망을 바라 봄이니
가끔은 시상을 위하여 울어 보고도 싶지요.
이규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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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남아 있다는 것은
아직도 사랑이 남아 있다는 것
그것이 곧 희망이라고 생각되어 지는데.....
발행인님의 자작 시 낭송에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이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발행인님에게 늘 감사하다는 인사을 인사를 전하면서요
안양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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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습니다 더더욱 감미롭고 목소리 또한 멋진 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