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끝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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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846회 작성일 2006-06-26 11:03본문
시 손근호
낭송 손근호
눈물이 있기에
살아 있는 영혼이라
눈물이 있기에
사랑은 죽지 않으며
눈물이 다하는 날
나는 로봇으로 살아야 함이다
.......................................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발행인님, 그렇겠지요.
눈물이 없는 인간이란 로봇이나 다름이 없겠지요. ^^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 발행인님 저도 간혹 꼭 눈물을 흘려야할때 않나올때가있습니다.
로봇인간인가봅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켜 버려야 하는 눈물,,,
내가 살아 있음이요
내가 살아가야하는 이유입니다,
다녀 가옵니다,
낭송 잘 감상 합니다,
음질이 많이 좋와 저서
듣기보다는 제대로된 감상입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건안 하시군요.김태일 시인님....그렇습니다. 눈물이 없으면 인형이나 로봇이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합니다. 김현길 시인님....로봇이라니....건전지...여분 있습니다. 손갑식 시인님. 이번 문학캠프에서 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멋지십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그동안 발걸음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도 로봇으로 살지 않기 위한 미세한 진통일까요.
눈물을 깊은 의미로 담으셨군요. 멋진 글 감상 잘 했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이 있다는건 아직 희망을 바라 봄이니
가끔은 시상을 위하여 울어 보고도 싶지요.
이규정님의 댓글
이규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이 남아 있다는 것은
아직도 사랑이 남아 있다는 것
그것이 곧 희망이라고 생각되어 지는데.....
발행인님의 자작 시 낭송에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이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발행인님에게 늘 감사하다는 인사을 인사를 전하면서요
안양수님의 댓글
안양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넘 좋습니다 더더욱 감미롭고 목소리 또한 멋진 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