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국어교사 김원두 시인 꽃이 되었다 첫 시집을 출간 하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364회 작성일 2019-10-16 16:02

본문


국어교사 김원두 시인 꽃이 되었다 첫 시집을 출간 하였다.

 

수원에 거주 하며 교직 생활을 하는 김원두 시인은 수원 동원고등하고 국어 교사로 재직중이다. 월간 시사문단에 시인으로 데뷔한 김원두 시인은 이번 첫시집을 출간 하면서 시집 자서에서는 아래와 같이 시집출간의 의미를 전했다.

 

[제 삶은 시인이라는 이름과 함께 합니다. 지면에 신작시를 발표하고, 시사문단의 여러 시인들과 교류하면서 지냅니다. 그러다가 개인 시집을 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지 2년 만에 89편의 마음을 담아 첫 시집 꽃이 되었다를 지금 선보입니다. 훗날 첫 시집을 읽으며 지금의 열정을 부러워하는 일이 없도록 시에 대한 열정의 나이테를 늘려가겠습니다. 그래서 넓은 그늘을 드리운 큰 나무처럼 많은 이에게 시의 그늘을 만들어 그 안에서 쉬게 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집의 해설은 박효석 시인이 맡아서 아래와 같이 해설을 썼다.[김원두 시인의 이번 시집 꽃이 되었다를 읽으면서 서정성을 바탕으로 일상이 시가 되고 있음을 느꼈다. 아버지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비롯하여 자연과 사랑을 만나는 일상들이 열린 사유로 꽃이 되기 위하여 열정으로 다가가고 있는 그의 시를 대하면서 독자들이 염원하는 고갈한 정신을 축여주는 이슬과 같은 시를 창발하기 위한 그의 고뇌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은 그의 시를 읽는 내내 큰 행복이 아닐 수 없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 시집은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우수시집으로 선정되었고 제 16회 풀잎문학상 본상에 선정된 시집이기도 하다. 한편 김원두 시인은 현재 빈여백 동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 9회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 이기도 하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77건 1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7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2017-07-17 0
27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2019-11-26 1
27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2021-03-02 0
27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2015-10-19 0
27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2019-09-07 1
27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2017-10-20 0
27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2021-07-26 1
27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2017-03-20 0
26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2020-03-12 1
26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2020-02-19 1
26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2020-07-06 1
26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2019-03-13 0
26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2017-06-19 0
26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2019-11-08 1
26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2020-05-08 1
26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2016-04-08 0
26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2021-08-19 1
26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2018-05-02 0
25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2019-01-24 0
25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2017-10-27 0
25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2018-11-06 0
25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2017-09-05 0
25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2018-08-31 0
25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2018-02-12 0
25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2020-11-12 2
25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2019-08-11 2
25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2019-12-19 0
25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2017-11-13 0
24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2023-09-28 0
24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2018-10-15 0
24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2017-03-17 0
24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17-11-13 0
24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2019-03-19 0
24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18-03-22 0
열람중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2019-10-16 1
242 no_profile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2021-01-08 0
24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2020-02-23 0
24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2019-07-17 0
23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2017-08-09 0
23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2019-07-3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