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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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508회 작성일 2023-06-14 08:35본문
벽화
담장이나
벽면에 그림으로
옛 조상의 동굴벽화에서부터
이제는 개인의 울타리 담이나
콘크리트 옹벽의 의미를 달리하여
풍경화, 인물화, 정물화, 산수화, 한 편의 시, 등등으로
우리의 곁으로 다가온다.
많은 의미를 현대인에게 던진다.
누군가 처음 그렸을까를 생각하며
아름다움을 벽에서 찾을 수 있도록 해준
태초의 화가에게 찬사를 보낸다.
그 당시는 화가란 단어도 없었을 듯
그냥 장난삼아, 혹은 후손에게 보여주기 위해
모든 것을 고려해 보지만 지금으로서는
그 당시의 왜 그렸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벽화를 보면서 그 속에서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본인은 인생의 보이지 않는 벽화에
어떤 그림을 그리는지 골똘히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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