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깨 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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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7건 조회 959회 작성일 2006-08-06 09:25본문
시 금 동 건
내 어깨 위에는
무수한 짐들이실려 있다
세상을 볼 수 있는 눈
생각 할 수 있는 두뇌
작은 소리도
크게 들을 수 있는 귀
내 어깨 위 에 자리 잡고 있다
그 뿐 아니다
양어깨 위에는 가족을 부양해야 할
가장 큰 짐이 아닐까
이런 짐이 없었다면
아름다운 가정 단란한 가정
직장에서 땀 흘릴 수 있는 행복이
존 재 할 수 있었을까
삶은 길고도 짧은 여행이지만
내 양어깨 위에는 아름다운
짊들이 내일을 향해 가고있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깨 위에 인생의 모든 것을 짊어지고 걸어 가시는 님의 앞 날에 희망이 있는 아름다운 내일이 되시길.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쪽 어깨의 짐이 더 많이 지어 진 날^^*
계실 때는 잘 몰랐지요. 그 어깨의 소중함을
그래서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정을 생각하는 어깨위의 짐 ...때론 무겁게 느껴지지만 행복이라는 웃음의
꽃이 만발하는것이기에 내일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겠지요.... ^^~
차연석님의 댓글
차연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들의 양어깨엔 무거운 짐을 지고 살지요. 우리 모두가.
뵙고 갑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깨에 삶을 짊어지고 가는 것이
가족에 대한 사랑이 깊기 때문일것이라고
행복을 위해서라면 아끼지 않고 살아가실 것이리라 봅니다.
멋지십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은 길고도 짧은 여행이지만
내 양 어깨 위에는 아름다운
짊 들이 내일을 향해 가고 있다.>
같은 공감대이기에 그대로 뺄 수 없어 올립니다.
겸손하신 마음으로 매일 감사 할 수 있는 금동건 시인님의 건 필을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따금한 칭찬도
해주시고 예 열심히 살겠습니다
김춘희 시인니;ㅁ
예 가족과 나라 이웃을 위한
짊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야 인간미 넘치는 생활이겠지요
차연석 시인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신가요
김석범 시이;ㄴ님
그랫습니다
가족이란 대 명제가 없다면
열심히 일할필요가 없겠지요
함미혜시인님
그래요 우리도
언젠가 양어깨 무거움 내려 놓을때가
있겠지요 그때가 언제 일까요
백워기시인님
고맙습니다
촤선을 다해 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