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동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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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5건 조회 1,051회 작성일 2006-08-09 14:39본문
인 동 초
시금 동 건
엄동 설한 고 진 감래 견디며
잎을 피운 꽃이 있었지요
지난 겨울 칼바람에 떨고
눈보라에 맞아 잎은 시퍼런
멍으로 도배하고 도
그 마음 변치 않으며
청 녹의 잎 피우며
고운 자태 보여주었지요
때론 매서운 칼바람 과
냉 한의 설 한속에서도
인내와 끈기로 아름다움
보여 주었지요
폭염이 대 장 간 속 쇠붙이를
녹이는 팔월의 복더위에
당신은 활짝 웃으며 향기
미풍에 날리며 미소 짓고 있었지요
시금 동 건
엄동 설한 고 진 감래 견디며
잎을 피운 꽃이 있었지요
지난 겨울 칼바람에 떨고
눈보라에 맞아 잎은 시퍼런
멍으로 도배하고 도
그 마음 변치 않으며
청 녹의 잎 피우며
고운 자태 보여주었지요
때론 매서운 칼바람 과
냉 한의 설 한속에서도
인내와 끈기로 아름다움
보여 주었지요
폭염이 대 장 간 속 쇠붙이를
녹이는 팔월의 복더위에
당신은 활짝 웃으며 향기
미풍에 날리며 미소 짓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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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도 인내와 끈기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살아야 하겠어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인내로 참고 견디어 이긴자만이 환희의 꽃을 피워낼 수 있겠지요..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혹한 환경속에서도 견디는 은근과 끈기
우리의 인생도 이런 사람만이 성공 할수있겠지요
건필하십시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든 일이 오면 그냥 생각을 멈춰버리는
로보트와,인동초의 삶은 다름을 깨우쳐 주는 글
많은 생각을 담고 갈 수 있는 글귀들 감사드립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김영배 시인님
한미혜 수필가님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