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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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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647회 작성일 2020-07-12 00:00

본문

농심 1

詩香     박우영

 

오다마다

찔끔찔끔

마른 장마 계속되니

 

물 부족에

農心 맘은

바싹바싹 타는데

 

하늘 원망

地神 원망

한탄한들 무슨 소용

 

흘러가는

구름 보고

비 오라고 두 손비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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