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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사금 이야기 ㅡ 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026회 작성일 2006-08-25 07:09

본문

 
월사금 이야기 ㅡ 11
 
 
 
 
7월 29일 토요일 그만둘 학교의 가르치던
 
우에다 선생이 우리를 파티에 초대하여 왔다.
 
오후 5시에 일을 끝마치어 가기로 하였다.
 
 
가는데 앞서 아내에게 우애다 선생님에 대한
 
그간의 느낀 마음을 글로 써 보도록 하였다.
 
그 전날 그녀가 쓴 글을 다음에 소개하기로 한다.
 
,,,,,,,,,,,,,,,,,,,,,,,,,,,,,,,,,,,
 
 
스승이며 친구인 우에다 선생님!
 
 
가까운 외국이라 했지만,
 
서울에서는 일본 오사카에
 
거주 하리라 생각지도 못했었습니다.
 
 
주인을 만나 멀고도 가까운
 
오사카에 새 둥지를 만들어
 
일어를 배우기 시작 하였습니다.
 
 
히라가나를 보아 신기한 글이다.
 
꼬부라진 글 형체가  처움이기에,
 
길거리의 간판은 보아도 몰랐었습니다.
 
 
곁에서 말하는 내용도 몰랐고
 
태레비의 방송 내용도 알수 없었으며
 
다만 쉬운 한자는 알아볼 정도였습니다.
 
 
처움에는 동서 남북도 해님보아 짐작할뿐
 
날이가고 달이차면서 주인과
 
학교의 선생님들의 안내와 인도로
 
 
지금은 혼자 다닐수 있는 범위가
 
넓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물론 주인의 힘도 컸습니다만,
 
 
그에 못지 않게 큰 도움을 주신분은
 
E I I 일본어 학교 선생님이시며 그후
 
친구가 되어 주신 우에다 선생님이십니다.
 
 
어쩐지 처음 만나는 날부터
 
친근감을 느껴 마음 주고 받기를
 
바라는 마음이 샘솟아 올랐었습니다.
 
 
언제나 우에다 선생님은
 
명랑하신 성격에다 상냥하고
 
어질고 친절히 힘껏 가르쳐 주셨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 하여 보면
 
저에 잊을수 없는 고마움과 다시
 
한 때의 즐거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배우는 장소는 한때 옮기지만
 
스승이시며 친구인 우에다 선생과 저는
 
마음의 유대를 더 굳게 할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
 
 
월사금 이야기 ㅡ 11
月謝の話  ー  11
 
 
7월 29일 토요일 그만둘 학교의 가르치던
7月29日土曜日辞める学校で教えてた
 
우에다 선생이 우리를 파티에 초대하여 왔다.
上田先生が私達をパーテイに招待してきた。
 
오후 5시에 일을 끝마치어 가기로 하였다.
午後5時に仕事が終われば行く事にした。
 
 
가는데 앞서 아내에게 우애다 선생님에 대한
行くのに前たって妻に上田先生に対する
 
그간의 느낀 마음을 글로 써 보도록 하였다.
その間の感じた心を作文で書いてみるようにと言った。
 
그 전날 그녀가 쓴 글을 다음에 소개하기로 한다.
その前の日彼女が書いた作文を紹介する事にする。
 
,,,,,,,,,,,,,,,,,,,,,,,,,,,,,,,,,,,,,,,,,,,,,,,,,,,,,,,,,,,,,,,,,,,,,,,,,,,,,,,,,,,,,,,,,,,,,,,,
 

스승이며 친구인 우에다 선생님!
 師匠で親友の上田先生!
                       
 
기하라 후꾸미(木原 福美)
 

 
가까운 외국이라 했지만,
近くて遠い外国だと言ったが、
 
서울에서는 일본 오사카에
ソウルでは日本の大阪に
 
거주하리라 생각지도 못했었습니다.
 住むとは考えもしていませんでした
 
주인을 만나 멀고도 가까운
主人に会い遠くて近い
 
오사카에 새 둥지를 만들어
大阪に新しい巣を作り
 
일어를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日本語を学び始めました。

 
히라가나를 보아 신기한 글이다.
 ふらがなをみて面白い文字だな、と

꼬부라진 글 형체가 처음 이기에,
 曲がりくねった形が初めてだから、

길거리의 간판은 보아도 몰랐었습니다.
 道端で看板を見ても分りませんでした。
 
곁에서 말하는 내용도 몰랐고
 側で話す内容も知らず

T V의 방송 내용도 알 수 없었다.
 テレビの放送も分りませんでした。


다만, 쉬운 한자는 알아볼 정도였습니다.
 ただ、やさしい漢字は分る程度でした。
 
처움은 동서 남북도 해님 보아 짐작할 뿐
 始めは東西南北、お日様見て推測するだけ

날이 가고 달이 차면서 주인과
 日が経ち月が満ちて主人と

학교의 선생님들의 안내와 인도로
 学校の先生達の案内と導引きで
 
지금은 혼자 다닐 수 있는 범위가
 今は一人で行ける範囲が

넓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広く成ってる事を感じます。


물론 주인의 힘도 컸습니다만,
 勿論主人の力も大きいですが、
 
그에 못지않게 큰 도움을 주신 분은
 それに負けない大きな助けをくれた方は

E I I 일본어 학교 선생님이시며 그 후
 E I I日本語学校の先生でその後

친구가 되어 주신 우에다 선생님이십니다.
 親友に成って下さった上田先生で有ります。
 

어쩐지 처음 만나는 날부터
 なぜか最初の出会った日から

친근감을 느껴 마음 주고받기를
 親近感を感じ心を交わす仲にと

바라는 마음이 샘솟아 올랐었습니다.
願う心が湧き上がりました

 
언제나 우에다 선생님은
何時も上田先生は
 
명랑하신 성격에다가 상냥하고
 明朗な性格の上に静かで

어질고 친절히 힘껏 가르쳐 주셨습니다.
 優しく親切で又力強く教えて下さいました。
 

지금 돌이켜 생각하여 보면
 今振り返って見ますと

저에 잊을 수 없는 고마움과 다시
 私に取っては忘れられない有り難さと又

한때의 즐거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一時の楽しい時間でも有りました。

 
이제 배우는 장소는 한때 옮기지만
 今後学ぶ場所は一時移動しますが、

스승이시며 친구인 우에다 선생과 저는
 師匠で親友でもある上田先生と私は

마음의 휴대를 더 굳게 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心の結びをもっと硬くして行く事を確かめて居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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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대가 범세계화이고,과거에 일본과 한국 아픈 역사는 씻을 수는 없지만. 그러나 현세와 미래에 대한 남은 역사에 우리는 평화의 공존에 꿈을 꿉니다.
많은 느낌과 배움을 지니고 읽었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한 스승은 무엇인가?
오늘 아침에 이 글을 읽으며 생각을 해보니다. 눈을 뜨게 해 주신 분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윤영자선생님의 언행!
초임발령을 받으시고 , 말썽꾸러기 60명을 가르치시면서
학생들이 말을 안 들으면 매를 저희에게 주시면서
당신의 손바닥을 때리라고 하시며 흘리시는 눈물!

그 눈물 덕에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휼륭한 사람들이 되어 가끔씩
모여 아직도 아가씨인 고운 모습을 감상하며, 교직에 계신
이야기도 들으며,
어린왕자 목걸이도 걸어드린답니다.
처음으로 목걸이를 해 봤다며 글썽거리는 눈물속에
다음에는 어린왕자 그림이 있는 반지를 해 드려야지
마음먹으며, 은근히 손도 잡는 척 한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옳은 말씀입니다. 저는 교포의 제2세가 되어 원하든 원치않든 이곳에 터전을 갖고
이들 사회에서 일하다 보면 생각을 달리하는 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이전에 비하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범세계 화의 경향이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쇄국적인 태도를 고수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선진국의 일원으로서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 관계를 갖고 거래하여야만 더욱더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다음 월사금 이야기 ㅡ12 편에는 새로 옮기는 Human학교의 자세한 입학금 월사금 등의 표를 직접 번역한 것을 소개 하고싶으오나, 만일...,일 어문이 많이 보여 불편을 갖는다면 그것을 올리는 것을 그만둘까 하는 마음입니다. 이렇다 할 주문이 없으시면 예정대로 올리겠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시인님!
가을 새 아침 풀잎에
아롱진 이슬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 간의 이야기
가슴 뭉클거리며 읽었습니다.

이곳에서도 그런 선생님의 실화를 들었습니다.
그러한 스승님의 밑에서 가르침을 받은 임이시기에
오늘의 그 자태가 있으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디 스승님과의 인연을 길게 지니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언어와 생활풍속 다르나 마음 통하면,
희로애락이 느낌이 같다는 것을 배우는 과정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선생님
언어 풍습은 달라도 마음이 통하면
즐거운 생활이 되겠지요

함은숙님의 댓글

함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 어느곳에서나 서로간에  말은 달라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있지요
저도 이곳에 호주에서오신 여교수님이 계셨는데 서로 마음이 통해 같이놀러도 다니고 교회도 다니며 영어도 배우고 즐거웠는데 지금은 춘천 한림대로 가셨는데 갑자기 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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