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lion ㅡ 9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ks/ksusumu58.gif)
![](http://mundan.cafe24.com/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Ganglion ㅡ 9
의료용 핀셑으로 붙잡고 끌어당기는 것을
눈은 감고 귀는 음악에 집중하고 있었으나
마취된 팔목에서 느끼지 않을 수 없어 나도
같이 오른손 주먹에 같이 힘을 주고 있었다.
더 더덕 하면서 둔한 터치가 뼈에 닿는 것을
알 수 있었고 I자로 일단 절게 한 길이가 모자란 지
절개선의 양끝 지점에서 더 넓히려 하는가?
종양이 꺼낼 수 있을 만큼 다시 절개하고 있는 것이다.
힘껏 끌어당기니 묵직한 무거운 아픔이
전 어깨를 휘어잡는다. 땀이 더 나온다
뼈 위를 긁는 감각이 모리스 신호같이
전완을 통하여 피부를 거쳐 뇌리에 올라온다.
나도 몰레, 센세이 가라다 젠부 injection 구다사이.
<선생님 전신 마취해 주세요.> 한샘이다.
이따이데수까? 간호사가 묻는다.
하이 다꾸산 이따이데수 아파요. < 많이 아파와요.>
선생과 간호사 쳐다보더니 눈으로 지시한다.
.........................................................................................................
Ganglion ㅡ 9
의료용 핀셑으로 붙잡고 끌어당기는 것을
医療用ピンセッットで捕らえ引き出すのを
눈은 감고 귀는 음악에 집중하고 있었으나
目はつむり耳は音楽に集中していたが
마취된 팔목에서 느끼지 않을 수 없어 나도
麻酔された腕であるが感じずにはいられなくて
같이 오른손 주먹에 같이 힘을 주고 있었다.
共に右手で拳をつくり一緒に力を入れていた。
더 더덕 하면서 둔한 터치가 뼈에 닿는 것을
ダダダッとする鈍いタッチが骨に響くのを
알 수 있었고 I자로 일단 절게 한 길이가 모자란 지
分かったしI字形で一旦切開した長さが短いのか
절개선의 양끝 지점에서 더 넓히려 하는가?
切開線の両してんからもっと広げようとするのか?
종양이 꺼낼 수 있을 만큼 다시 절개하고 있는 것이다.
腫瘍を引き出せるだけの長さに又切開しているのだ。
힘껏 끌어당기니 묵직한 무거운 아픔이
力強く引き出すとズシットした重い痛みが
전 어깨를 휘어잡는다. 땀이 더 나온다
全肩を揺り動かす。汗が勝手に噴出す。
뼈 위를 긁는 감각이 모리스 신호같이
骨の上を削る感覚がモリス信号の様に
전완을 통하여 피부를 거쳐 뇌리에 올라온다.
前腕を通じて皮膚を通おり脳裏に上がってくる。
나도 몰레, 센세이 가라다 젠부 injection 구다사이.
自分も知らず、先生全身麻酔をして下さい。
<선생님 전신 마취해 주세요.> 한샘이다.
と言ったつもりだ
이따이데수까? 간호사가 묻는다.
痛いですか?看護師が訪ねる。
하이 다꾸산 이따이데수 아파요. < 많이 아파와요.>
<はい大変痛いです。>
선생과 간호사 쳐다보더니 눈으로 지시한다.
先生と看護師が見つめ合うと目で指示していた。
의료용 핀셑으로 붙잡고 끌어당기는 것을
눈은 감고 귀는 음악에 집중하고 있었으나
마취된 팔목에서 느끼지 않을 수 없어 나도
같이 오른손 주먹에 같이 힘을 주고 있었다.
더 더덕 하면서 둔한 터치가 뼈에 닿는 것을
알 수 있었고 I자로 일단 절게 한 길이가 모자란 지
절개선의 양끝 지점에서 더 넓히려 하는가?
종양이 꺼낼 수 있을 만큼 다시 절개하고 있는 것이다.
힘껏 끌어당기니 묵직한 무거운 아픔이
전 어깨를 휘어잡는다. 땀이 더 나온다
뼈 위를 긁는 감각이 모리스 신호같이
전완을 통하여 피부를 거쳐 뇌리에 올라온다.
나도 몰레, 센세이 가라다 젠부 injection 구다사이.
<선생님 전신 마취해 주세요.> 한샘이다.
이따이데수까? 간호사가 묻는다.
하이 다꾸산 이따이데수 아파요. < 많이 아파와요.>
선생과 간호사 쳐다보더니 눈으로 지시한다.
.........................................................................................................
Ganglion ㅡ 9
의료용 핀셑으로 붙잡고 끌어당기는 것을
医療用ピンセッットで捕らえ引き出すのを
눈은 감고 귀는 음악에 집중하고 있었으나
目はつむり耳は音楽に集中していたが
마취된 팔목에서 느끼지 않을 수 없어 나도
麻酔された腕であるが感じずにはいられなくて
같이 오른손 주먹에 같이 힘을 주고 있었다.
共に右手で拳をつくり一緒に力を入れていた。
더 더덕 하면서 둔한 터치가 뼈에 닿는 것을
ダダダッとする鈍いタッチが骨に響くのを
알 수 있었고 I자로 일단 절게 한 길이가 모자란 지
分かったしI字形で一旦切開した長さが短いのか
절개선의 양끝 지점에서 더 넓히려 하는가?
切開線の両してんからもっと広げようとするのか?
종양이 꺼낼 수 있을 만큼 다시 절개하고 있는 것이다.
腫瘍を引き出せるだけの長さに又切開しているのだ。
힘껏 끌어당기니 묵직한 무거운 아픔이
力強く引き出すとズシットした重い痛みが
전 어깨를 휘어잡는다. 땀이 더 나온다
全肩を揺り動かす。汗が勝手に噴出す。
뼈 위를 긁는 감각이 모리스 신호같이
骨の上を削る感覚がモリス信号の様に
전완을 통하여 피부를 거쳐 뇌리에 올라온다.
前腕を通じて皮膚を通おり脳裏に上がってくる。
나도 몰레, 센세이 가라다 젠부 injection 구다사이.
自分も知らず、先生全身麻酔をして下さい。
<선생님 전신 마취해 주세요.> 한샘이다.
と言ったつもりだ
이따이데수까? 간호사가 묻는다.
痛いですか?看護師が訪ねる。
하이 다꾸산 이따이데수 아파요. < 많이 아파와요.>
<はい大変痛いです。>
선생과 간호사 쳐다보더니 눈으로 지시한다.
先生と看護師が見つめ合うと目で指示していた。
추천1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ks/ksusumu58.gif)
다음 Ganglion ㅡ 10편으로 수술이 끝나겠습니다.
긴 동안 보아 주시어 언제나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hm/hmh4946.gif)
뼈 위를 긁는 감각 !
고통과 공포로 남아 있을 사모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많이 많이 위로해주셔요!!
윤복림님의 댓글
![no_profile](http://mundan.cafe24.com/gnuboard/img/no_profile.gif)
마음이 많이 아파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건강만을 기도 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ks/ksusumu58.gif)
한미혜 시인님!
품위를 보여 참는다 헀었으나,
눈앞에 보이는 의료 설비와 그 주위의 긴장과
의식이 있는 중에 받는 수술이라 받기 전부터 공포에 붙잡혔나 봅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ks/ksusumu58.gif)
윤복립 시인님!
일주일 지나면 발 시 하여
붕대 없이 생활 되리라 생각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ks/ksusumu58.gif)
금동건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