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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lion ㅡ 10 ( 끝 편 )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193회 작성일 2006-09-13 06:18

본문

Ganglion ㅡ 10    ( 끝 편 )
 
 
 

 
다시마취 주사를 국소에 하고 있기에

와따시 가라다 젠부 Injection구다사이

<저 전신 마취를 바랍니다.>

주치의는, 젠신 마수이와 뉴인시떼 시마수

<전신 마취는 입원해야합니다.>
 

 
모우 수꼬시 수래바 오와리마수까라. 감바리마쇼.

< 조금지나면 곧 끝나지 힘내세요>한다.
 

 
넓은 부위로 마취약을 주사하고 있으나

아픔이 전부 살아지지는 않아서

이를 깨물며 오른 손에 더 힘주어 주먹쥐고

사아-소로소로 오와리마수 나까와 다시마시따.

<자 그럼 끝나갑니다.안에것은 끄집어냈습니다.>
 

 
아리가도우 고자이마수. 주치의는 예기한다

아또와 긴누꾸또 피후노 호우고가 아리마수

<다음은 근육과 피부의 봉합이 있습니다.

슈진노 센세이가 다논다 요우니 기래이니 호우고 시마수.

<주인 선생님의 말씀되로 피부면을 곱게 봉합합니다.>
 

 
모니터의 혈압선은 높은위치를 오른 상태로

계속 이어지고 있고 몸은 절로 떨고 있다.

음악 소리도 들리지 않고 보이는 것은 피묻은 가제 뭉치

오꾸산 오와리마시따. 기래이니누이마시따.

<사모님 끝났습니다. 곱게 꼬맸습니다.>
 
................................................................................................
 
Ganglion ㅡ  ( 끝 편 )
 
 
 
아리가또우 고자이 마시따.< 감사합니다.>
 
주치의와 간호사들도 웃고 있었다.
 
양 볼기에 방울이 굴러 떨어진다. 
 
슬픈 것도 기쁜 것도 아닌 공포가 풀렸기 때문이다.
 
 
한라산같이 불룩 솟아올랐던 봉우리가
 
야단스런 절차와 무서운 수술을 거쳐 제거되었다.
 
두 번째의 수술이었다. 처음엔 우리나라에서
 
다음은 국경 넘어 오사카에 시집와서 이다.
 
 
한라산처럼 사화산이되어 Ganglion이여
 
세 번째의 분화를 올리지 말아주기를 바란다.
 
붕대에 말린 왼쪽 팔을 오른손으로 붙들고
 
수술대에서 내리니 몸이 휘청거린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머리 깊숙이 숙여
 
이로이로 혼또니 아리가또우 고자이마시따.
<여러 가지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곧 주인에 전화하니, < 응 무사히 다 끝났소!?>
 
< 아프다 아프다 하지 않고 잘 수술 받은 거지?>
 
 
 
왈칵 눈물이 쏟아지면서, 뭐 안 아파요 되게 아팠는걸...,
 
도중에 전신 마취 부탁해도 입원하여서 하는 거래,
 
< 응, 그것은 마취가 깰 때까지 병원에서 감시해야 하니...,>
 
< 그러나 국소 마취가 낳기는 빠르니 잘 참고 했네요.>
 
 
< 집 도의에 물어보니 예상보다 꾀 컸었다 합니다.>
 
< 이제는 발 시 후부터 리허빌리 운동으로 기능회복에 치중합시다.>
 
눈물 섞인 대답도 끝마치어 터벅터벅 집으로 향하니
 
천근만근의 무거웠던 몸이 왠지 가볍기만 하였다.
 
 
혼자 중얼거렸다.  Ganglion이여 잘 가거라 다시는 오지 마라.
,,,,,,,,,,,,,,,,,,,,,,,,,,,,,,,,,,,,,,,,,,,,,,,,,,,,,,,,,,,,,,,,,,,,,,,,,,,,,,,,,,,,,,,,,,,,,,,,,,,,,,,,,,,,,,,,,,,,

 
Ganglion ㅡ 10

 
다시마취 주사를 국소에 하고 있기에
又麻酔注射を局所にしているので

와따시 가라다 젠부 Injection구다사이

<저 전신 마취를 바랍니다.>
<私全身麻酔でお願いします。>

주치의는, 젠신 마수이와 뉴인시떼 시마수
主治医は、

<전신 마취는 입원해야합니다.>
< 全身麻酔は入院しないとだめです。>

 
모우 수꼬시 수래바 오와리마수까라. 감바리마쇼.

< 조금지나면 곧 끝나지 힘내세요>한다.
 
<もう少ししたらすぐ終わります頑張りましょ。>と、言う
 
넓은 부위로 마취약을 주사하고 있으나
広い部位に麻酔薬を注射しているが

아픔이 전부 살아지지는 않아서
痛みが全部なくならのいので

이를 깨물며 오른 손에 더 힘주어 주먹쥐고
歯を食いしばり右に手の拳にもっと力をいれ

사아-소로소로 오와리마수 나까와 다시마시따.

<자 그럼 끝나갑니다.안에것은 끄집어냈습니다.>
<さ~では終わりますよ。中のものは取り出しました。>
 

 
아리가도우 고자이마수. 주치의는 예기한다
                主治医は話している

아또와 긴누꾸또 피후노 호우고가 아리마수

<다음은 근육과 피부의 봉합이 있습니다.
<後は筋肉と皮膚の縫合があります。

슈진노 센세이가 다논다 요우니 기래이니 호우고 시마수.

주인 선생님의 말씀되로 피부면을 곱게 봉합합니다.>
ご主人の先生から頼まれた様に綺麗に縫合します。>
 
 

 
모니터의 혈압선은 높은위치를 오른 상태로
モニタの血圧曲線は高い位置に上がったまま

계속 이어지고 있고 몸은 절로 떨고 있다.
継続しているし体は自然に震えていた。

음악 소리도 들리지 않고 보이는 것은 피묻은 가제 뭉치
音楽の音も聞こえないし見えるのは血の着いたカ-ゼの塊

오꾸산 오와리마시따. 기래이니누이마시따.

<사모님 끝났습니다. 곱게 꼬맸습니다.>
<奥様終わりました。綺麗に縫合しました。>
,,,,,,,,,,,,,,,,,,,,,,,,,,,,,,,,,,,,,,,,,,,,,,,,,,,,,,,,,,,,,,,,,,,,,,,,,,,,,,,,,,,,,,,,,,,,,,,,,,,,,,,,


Ganglion ㅡ  ( 끝 편 )
        ( 完 )
 
 
아리가또우 고자이 마시따.< 감사합니다.>
有難う御座いました。
 
주치의와 간호사들도 웃고 있었다.
主治医と看護師たちは笑っていた。
 
양 볼기에 방울이 굴러 떨어진다. 
両頬から水玉が転がっていく。
 
슬픈 것도 기쁜 것도 아닌 공포가 풀렸기 때문이다.
悲しくも無いが嬉しい事でもない恐怖が解けたからだ。
 
 
한라산같이 불룩 솟아올랐던 봉우리가
ハンラサンの様にポツント出ていた峰が
 
야단스런 절차와 무서운 수술을 거쳐 제거되었다.
やかまし順序と怖い手術をもって除去出来た。
 
두 번째의 수술이었다. 처음엔 우리나라에서
二度目の手術だった。始めは自分の国で
 
다음은 국경 넘어 오사카에 시집와서 이다.
次は国境超え大阪に嫁に来てからだ。
 
 
한라산처럼 사화산이되어 Ganglion이여
ハンラサンの様に死火山になりGanglionよ
 
세 번째의 분화를 올리지 말아주기를 바란다.
三度の噴火は上げないでくれる事を望む。
 
붕대에 말린 왼쪽 팔을 오른손으로 붙들고
包帯に巻かれた左の腕を右手で添えて
 
수술대에서 내리니 몸이 휘청거린다.
手術台から降りたら体がふらふらした。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머리 깊숙이 숙여
もう一度感謝の挨拶を頭深く下げ
 
이로이로 혼또니 아리가또우 고자이마시따.
<여러 가지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色々本当に有難う御座いました。
 
곧 주인에 전화하니, < 응 무사히 다 끝났소!?>
すぐ主人に電話したら、<うん無事にみな終わりましたか!?>
 
< 아프다 아프다 하지 않고 잘 수술 받은 거지?>
<痛いと言わずに行儀良く手術を受けたでしょう?>
 
 
 
왈칵 눈물이 쏟아지면서, 뭐 안 아파요 되게 아팠는걸...,
ワット涙が噴出しながら、何が痛くないもんですか?すごく痛かったですよ。>
 
도중에 전신 마취 부탁해도 입원하여서 하는 거래,
途中全身麻酔をお願いしたら、それは入院してからだと、
 
< 응, 그것은 마취가 깰 때까지 병원에서 감시해야 하니...,>
< うん、それは麻酔が覚めるまで病院で監視しないとだめだから。。。、>
 
< 그러나 국소 마취가 낳기는 빠르니 잘 참고 했네요.>
<でも局所麻酔が直りは早いから良く我慢してしました。>
 
 
< 집 도의에 물어보니 예상보다 꾀 컸었다 합니다.>
<手術した先生に聞いたら予想より大きかったと言いました。>
 
< 이제는 발 시 후부터 리허빌리 운동으로 기능회복에 치중합시다.>
<これからは抜糸ごリハビリ運動で機能回復に重きを置きましょう。>
 
눈물 섞인 대답도 끝마치어 터벅터벅 집으로 향하니
涙声で電話を切りポタリポタリ家路に向かうと
 
천근만근의 무거웠던 몸이 왠지 가볍기만 하였다.
千両万両の様に重かった体が何故か軽く感じてた。
 
 
혼자 중얼거렸다.  Ganglion이여 잘 가거라 다시는 오지 마라.
独り言を言った。Ganglionよサヨウナラもう来ないでおくれ。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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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여백 동인 여러 선생님!!

Ganglion ㅡ 10편 <끝 편> 까지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그간 많은 격려의 따뜻한 말씀 다수 얻어 수술받은 본인에게는

크나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머리 숙여 그 고마움을 전하는 바입니다.

이제는 그 팔이 손이 아파서, 하는 걱정 없이 2007년 봄에 희망하는

전문학교에 입학 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기로

하였음을 보고 하고 있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다운 사람, 부부애를 아는 부부, 조마조마해 하고 붇돗아 주는 두 분의 아기자기한 이야기, 읽는이도, 수술과정에 땀을 쥐게 하면서,마치 모니터로 보는 듯 시로서 엿보았습니다.  얼렁 사모님 쾌차하셔서 두분이 손 꼭잡고 여행도 다녀오시길 바랍니다.~~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보여주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근호 발행인님!
바쁘신데 올릴 때마다 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사람다운, 부부애, 이라 말씀하셨으나 사실은 철부지 부부같이 자주 싸우고 울고
웃고 후회하며 기뻐하며 꾀 바쁘게 사는 것 같습니다. 여행하여 사진 담아오렵니다.
그러나 어떻게 올려야 보이는지, 아직 그 영역에 못 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올리겠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광석 시인님!
답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샘이 날것 그리 없습니다. 그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기쁜 일이던 속상한 것이던 맘속에 두지 않고 토로하는 그러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춘희 시인님!
언제나 따듯한 말씀 고맙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큰비 내리더니 이 아침은 해님이 보이나 30도를 내려 시원한 가을날입니다.
교통비를 내주는데도 번잡한 도시의 거리를 한 시간 이상 자전거로 학교 가고 있습니다. 이유를 무르면, 건강에 좋고 교통비 절약되어 일거양득이라 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끝 가지 쾌유의 성원의 보람 있어 붕대 감은 체 그 뒷날 여행 갔습니다.
그 여행 일 장면을 올리려 합니다. 꿰맨 자리 손 대이면 아프나 자발 통이
없으니 말씀처럼 곧 치유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항상 염두에 두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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