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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한 > 四萬十(시만또)강에서 (1)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1,327회 작성일 2006-09-16 07:23

본문

< 여행 한 > 四萬十(시만또)강에서  (1)  (2)


( 1 )


4만 10곳 산골 냇물이

흘러 모여온 시만 또 四萬十 강

인공의 손 안 대인 천연의 풍치 보려

11시간 버스에 몸 싣고 왔다



옛날엔 선박으로 넘든 바다를

쇠줄 다리로 세계에서 제일 길다는

세도 대교 瀬戸大橋 를 건너 5개 현 縣을 넘고

산을 누비고 터널을 몇십 개 드나 들었다.



바다가 보이는 길을 돌아

산골 깊숙한 조약돌 밭에 내려

태고로 흐르는 물줄기를 보았다

자생의 대나무 뿌리 강 벽 바위를

그물처럼 쌓아 감고 있다.



줄지어 배를 타고 노젓는 사공이 아니라

꽁무니에 모터 달린 지붕 만든 배가

한 사람이 들어갈 입구로 일행을 삼킨다

강물은 코발트 색으로 맑아 곱기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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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손가락만한 고기의 오감도 보인다.

모터 키를 잡고 강물 역행하면서 사공 말한다.

이 강에는 130종의 고기가 있습니다.

학자가 그렇게 썼으니 그대로 말합니다.



나는 이 강에서 어업에 종사하면서

틈을 보아 이 일도 합니다. 그러니 전문가가 아니니

고기의 학명 같은 건 질문 해도 모릅니다.

딱 터놓고 질문 말고 자기 말만 들으라는것 같다.



저기 대나무가 많이 보이시죠

죽순의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 손 들어 보세요.

아, 반쯤 되네요. 나는 죽순이 딱 질색입니다.

죽순이 날 무렵엔 여기저기에서 죽순을 캐어 와



세 끼의 반찬이 죽순입니다.

내일이면 다른 찬이려니 기대 하나 다시 죽순!

죽순이 자라 세어 못 먹게 될 때까지 참아야 합니다.

배 위에 일행이 웃음으로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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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위에서 듣고 보았다
川ノ上で聞いて見た

( 1 )

4만 10곳 산골 냇물이
四万十箇所の小川が

흘러 모여온 시만 또 우 四萬十 강
流れ集まって来た四万十川

인공의 손 안 대인 천연의 풍치 보려
人工の手付けてない天然の風致を見に

11시간 버스에 몸 싣고 왔다
11時間バスに体を乗せて来た



옛날엔 선박으로 넘든 바다를
昔は船舶で渡った海を

쇠줄 다리로 세계에서 제일 길다는
鉄のつり橋で世界一長いと言う

세도 대교 瀬戸大橋 를 건너 5개 현 縣을 넘고
瀬戸大橋を渡り五つの県を越え

산을 누비고 터널을 몇십 개 들락거렸다.
山を縫いながらトンネル何十個を出入りした。


바다가 보이는 길을 돌아
海が見える道を回り

산골 깊숙한 조약돌 밭에 내려
山奥深い砂利石畑に降りて

태고로 흐르는 물줄기를 보았다
太古より流れる水の源を見た

자생의 대나무 뿌리 강 벽 바위를
自生した竹の根が河岸の巌を

그물처럼 쌓아 감고 있다.
網のように包んでいた。



줄지어 배를 타고 노젓는 사공이 아니라
列を作り船に乗り槐をこぐ船頭でなく

꽁무니에 모터 달린 지붕 만든 배가
お尻にモータ付き屋根を乗せた船が

한 사람이 들어갈 입구로 일행을 삼킨다
一人ひとり入る入口に一行を飲み込む

강물은 코발트 색으로 맑아 곱기만 하였다.
川はコバルト色で明るくきれい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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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손가락만한 고기의 오감도 보인다.
指ぐらいの魚の動きも見える。

모터 키를 잡고 강물 역행하면서 사공 말한다.
モータキを掴んで川の流れに逆行しながら船頭は話す。

이 강에는 130종의 고기가 있습니다.
この川には130種の魚が居ます。

학자가 그렇게 썼으니 그대로 말합니다.
学者がそう書いたからそのまま言います。



나는 이 강에서 어업에 종사하면서
私はこの川で漁業に従事しながら

틈을 보아 이 일도 합니다. 그러니 전문가가 아니니
暇を見てこの仕事もします。ですので専門家でないから

고기의 학명 같은 건 질문 해도 모릅니다.
魚の学名などは質問しても分かりません。

딱 터놓고 질문 말고 자기 말만 들으라는것 같다.
打ち明けて質問しないで自分の話だけ聞いてと言う感じだ。



저기 대나무가 많이 보이시죠
あそこに竹やぶが見えるでしょう

죽순의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 손 들어 보세요.
竹の子料理を好む方手を上げて見てください。

아, 반쯤 되네요. 나는 죽순이 딱 질색입니다.
あ、半分ぐらいですね。私は竹の子が大嫌いです。

죽순이 날 무렵엔 여기저기에서 죽순을 캐어 와
竹の子が生える頃あっちこっちで竹の子を取ってきて



세 끼의 반찬이 죽순입니다.
3度のおかずに竹の子です。

내일이면 다른 찬이려니 기대 하나 다시 죽순!
明日には他のおかずだろうと期待するが又竹の子!

죽순이 자라 세어 못 먹게 될 때까지 참아야 합니다.
竹の子が育ち固くて食べられ無く成るまで我慢しないとだめです。

배 위에 일행이 웃음으로 대답한다.
船の上の一行は笑いで答えた。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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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집 앞산에도 죽순이 많았는데 생각이 납니다
세토 오오하시, 언젠가 부산에서 배로 오오사카 까지 가면서 본적이 있습니다
바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기 여객선 홰 리에서 보셨군요, 해면부터 세토대교 까지 높이가 100m라 합니다.
전장이 약 3575m의 거리를 버스로 금방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만드는데 5년의 세월이 걸렸고
희생한 사람 5명이라합니다. 바다에 기초를 잠수 작업에서 만들었는데, 阪神대지진에 인하여 그 간격이
5m가 움직이었다 합니다. 그러나 예상 범위 안이어서 그 기초를 사용하여 현재의 대교가 되었다 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총무님 언제나 수고가 많습니다. 네, 11시간 버스에 흔들리어 四 國이란 4개의 縣이 있는 일본 전체의 섬 중에
가운데 남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여행기를 쓸려니 그렇고, 다음 (3) (4) 편으로 四萬十강은 끝맺으려 하였으나,
더 관심이 있으시면, 더 이어도 되겠습니다. 태풍 13번째가 발생하여 북상 중이네요. 일본영역을 거칠 것 같습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귀한 죽순이 너무 흔해서 싫은분도 계시네요.
선생님의 여행길 늘 건강 챙기시길 바라면서
미소짓고 갑니다.
건필하시길...()...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 훼리타고 일본구경 가고 싶내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희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래 여기에 살지만 처음 가보는 곳이었습니다.
벌써 벼 이삭 거두어 드리고 도시에 강에는 볼 수 없는
고기도 보았고 맛도 보았습니다. 디카에도 사진 담았으나, 파일명이 한자 한글이
 들어 있어 빈여백에는 아니 뜹니다. 이후 붙어는 빈여백에 보일 수 있게 파일명에 조심하겠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네, 대찬성입니다. 저의 지난날의 마음을 조금 말씀드리면, 어릴 때 학교에서 각 선생님께 듣던 학습에,
지구는 둥글고 세계는 100여 국 더 있고 가는 곳마다 풍속 다르고 생각하는 잣대도 다르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나도 꼭 다른 나라를 여행하여보자! 는 꿈이 생겨 그것을 버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나이 30대에
이으고 다른 나라에 모험의 길을 떠났습니다. 모험이라 했지만, 갈 곳의 일터를 먼저 편지로 의견 교환하여 건너갔었습니다. 그 일 마치고 돌아올 때에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이니 가능한 한  여러 나라를 여행하여 가자, 했던 것이 20여 개국 이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지난 모험에 가까운 여로이었으나, 고생하면서도 역시 여행을 잘하여 왔다는 결론입니다. 가능하시다면, 자신의 발로 많은 곳을 탐방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보는 눈이 넓어질 것입니다.

전광석님의 댓글

전광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일권으로 된지가 벌써 언제 인데... 그저 먼 나라로만 여겨지는군요...
일본사는 친구의 말을 들으니 참으로 맑고 좋은 곳이 많다고 들었는데 시인님의 글을 접하다보니
시간이 허락한다면 당장 이라도 가보고 싶습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엄하고 엄숙한 분위기마저 듭니다...
인간에게 우리의 역사를 꾸짖기라도 하듯 당당하게 바다를 보며 바위에 자리를 튼 소나무!!!
시적 영감이 마구 떠오를 것 같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광석 시인님!
가깝고도 먼 나라이라 정치하는 자들의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사실 거리가 제일 가까운 나라이다 보니 예로부터 여러 면의 관련이 많군요.
문학의 면만 본다면 꾀 외국과 얼려 저 있는 곳이라는 광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만드는 것이지, 어디서 선물로 누가 갖다주지는 않으니 만드시어 탐방하심이 좋겠습니다. 다른 나라에도...,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정민 시인님!
네, 저도 그런 인상을 얻어 셔터 눌렀습니다.
아시주리미사끼(足摺岬)四國의 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시만 또 강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태풍이 자주 통과하는 곳이라 바위에 뿌리 한 이 소나무 가지, 군데군데 꺾이고 솔잎 강풍에 뽑히어 얼마 없는
풍경이 줄어가는 자신의 머리처럼 보여 순간 연민의 정이 흘렀습니다. 시인님은 머리는 풍성하셔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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