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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원하고 바라옴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340회 작성일 2006-05-26 21:45

본문

함께 원하고 바라옴은



목원진



유명한 심포니보다

먼저 들려 주고 싶은 것은

나무 아래서 같이 듣는 새 소리입니다.



같이 보기를 원함은

깊게 흐르는 넓은 가람 보다

제잘 거리며 개골창 맴도는 도래샘입니다.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많은 지식을 얻기 전에 제때에 일어나

하루 세 끼의 식사와 ,예정을 끝내자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바라옴은

화장하여 예쁘게 보이는 겉 치장보다

마음 다듬어 어진 마음 고운 희망을 갖는 것입니다.



같이 자주 가고 싶은 곳은

도시의 영화관이나 네온 거리보다

강 언저리에 들판과 조약돌 많은 물가입니다.



게가 나타나면 잡고 가서

먹는 것보다 놀래지 않게 디카에 몇 장 담고

돌아와 컴퓨터에서 같이 즐겨 보기를 바랍니다.



틈 있어 언제나 곁에서

가기를 원하는 곳은 자전거 위에 몸 싣고

아직 못 가 본 동내같이 탐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 가시버시의 바램은

자격 얻고 사업하여 크게 활 보하는 것보다

해 뜨고 달이 찰수록 이든 마음 두터워가는 헤융입니다.

,,,,,,,,,,,,,,,,,,,,,,,,,,,,,,,,,,,,,,,,,,,,,,,,,,,,,,,,,,,,,,,,,,,,,,,,,,,,,,,,,,,,,,,,,,,,,,,,,,

가람...............강

도래샘............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가시버시.........부부의낮춘말

해융...............생각

위의 말은 아름다운 우리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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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응섭님의 댓글

윤응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박한 삶에서 마음의 여유가 나온다고 봅니다..
저도 그런 삶을 살고 싶기는 한데..잘될지?..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고, 진정한 부부의 정을 만드시는 것 같아. 글을 읽는 저도 행복해집니다. 꼭 만나야 할 분들이 긴 골목을 돌아 돌아, 이제 만나셨지만, 그 만큼 소중한 것을 품은 것이라 생각 되니. 행복한 시에 행복함을 침윤 받았습니다. 사랑앞에서 맺혀진 시, 잘 감상 하였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왕성하신 창작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뒤를 따르기는 힘드나  가능 한다면 본받고 싶습니다. 계속건 필을 바랍니다.

최수룡 자가님! 교회에서 소풍가신 수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소감 올리겠습니다.

윤응섭 시인님! 술에 대한 내용의 글은 안주 없이도 술 마실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에겐,

손근호 발행인님! 이번 행사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제(5월26일) 시집,한라산 돌멩이, 항공편
                        7박스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이걸로 남은 숙제가 끝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모저모로
                        많은 인연을 쌓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다시 전하는 바입니다.오늘도 바쁘십시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소박하고 아름다운 바램인것 같습니다
자연과 늘 함께 하고픈 마음이 선생님의 마음이라 생각하면서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언제나 일깨워 주시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오영근 시인님! 글을 좀 쉬려 할 때, 일어나라는 뜻 감상을 주심은 도움이 됩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든 마음 두터워가는 해융...

목원진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혼례 때 뵈온 모습
넉넉하시고 인자하신 모습에

묵정밭같은 저의 삭막한 마음에
시인님의 이든 마음 침윤 받았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날이시기를 빕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의식 시인님!

오월오일, 우리의 기념식에 참석하시어
임의이든 聲 林으로 읊어주신 글< 우리는 언제나 연인 >은
그 자리를 빛 내 섰고 우리에겐 잊을 수 없는 기념사가 되었습니다.
정말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어쩌면 올해 안으로 방한하게 될 여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이면 시간 있으시면 다시 만나 담소할 수 있는 즐거움을 힘입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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