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오늘의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945회 작성일 2006-06-12 07:28

본문

오늘의 기도
今日のお祈り
 


하늘에 계신 우리의 주여
天にまします我らの神よ
 
오늘 이 자리에 각기 다른 곳에서
今日この場にそれぞれ異なった所から
 
한자리 모여 유정을 나누게 하여주시어
共にして友情を分かち合得る様して下さり
 
먼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その恩恵に感謝申し上げます。
 
 
평일의 우리의 기도를 가다듬어
平日の我の祈りを、心から改め
 
나와 내 가족만의 안녕을 바라지 말며
私と家族だけの平安を望むのみで無く
 
이웃과 다른 마을과 도시와 전국을
隣人と他の村、都市と全国浦々を
 
나아가 이웃 나라도 다른 대륙에도
進んで隣の国、と他の大陸にも
 
 
같은 평안과 일상의 양식과 필요한 물질의
同じ平安と日常の糧と必要な蓄えを
 
혜택을 힘입게 기도하게 하여주십시요.
備えられる事が出来ます様、祈らせて下さい。
 
모든 사람들이 자기만이 울타리를 만들어
多くの人が自己達だけの塀を高く囲い
 
자기만의 만족을 추구하는 세상입니다.
我が身の満足だけを追求する世の中です。
 
 
국가간도 그러하여 분쟁이 끝이지 않습니다.
国と国の間もそのようで紛争が絶えません。
 
국경의 분쟁도 같은 지구마을 같은 식구이라
国境の紛争も同じ地球村、我が家族だと
 
마음 하여 하나님이 주신 서로의 것이라 다짐하여
心して神様が与えた、互いの地球村だと察知し
 
사이좋게 마무리하면 다툼도 없을 것입니다.
仲良く話合い調程して行けば争いは無いでしょう、
 
 
다른 종교 간의 실질적인 사실도 받아들여
異なった宗教間の実質的な事実も受け入れ
 
그들의 존재와 존엄을 인정하게 하여주십시오.
彼らの存在と尊厳を認めるようにして下さい。
 
이 자리에 국제적인 크리스천의 회합에도
この場に国際的なアジアのクリスチャンの会合に
 
참석하시어 눈부신 활동을 계속하고 계시는
参加なさり目覚しい活動をなさって居らっしゃる
 
마수 이와 목사님을 이 자리에 같이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益 巌牧師様を共にする栄光を受けました。
 
 
중국과 일본의 양국에 걸쳐 학교 설립의
成生、山田、御夫妻、成生さんは日中間の
 
훌륭한 사업을 기획하셨던 임의 부부님도 오셨습니다.
橋渡し的事業で中国に学校を建てられた方で、共に参加しました。
 
E I I교육기관에서 아내를 가르키시는 부부님도 오셨습니다.
E I I日本語教育機関で妻の日本語を教える先生ご夫妻も参加しました。

같은 신애교회의 다때 미쭈꼬씨도 우리의 축하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同じ神愛教会の伊達 光子様も私建ちのお祝いに参加して下さいました

먀쭈야 미나미에 일터를 갖은 시바따 미사꼬씨도 와 주셨습니다.
 三津屋南で職場をお持ちの柴田 美佐子様も来て下さいました。


저와 같은 동업인 야마다 원장 부부도 참가하셨습니다.
私と同じ同業である山田院長御夫妻も来てくれました。
 
 
목사님은 지금처럼 우리의 양 때의 목자로서 지켜주시며
願わくば牧師様は今までのよう私達信者たちの羊飼いとして
 
국제적인 회합에서도 그 어진 뜻을 널리 펴주시게 하여주십시오.
それから国際的な会合にもその優しい志を広められる様して下さい。
 
나루오 야마다, 부부님께서도 병후 정양이 순조로움을 빕니다.
成生、山田、ご夫妻様、ご主人さまの手術後の良い結果をお祈りしま。
 
우에다 부부님도 외국의 많은 학생에 일본어 교육에
上田先生御夫妻様多くの外国の方に日本語教育において
 
전수를 지구마을 사람으로 일깨우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教え伝える心が同じ地球村人として相対していることを感謝します。

다떼 미쭈꼬씨 긴세월 엄님의 간병생활 수고하셨습니다.

이후는 자신을 위한 보삺이 있기를 바랍니다.

伊達 光子様長い間お母様の看病ご苦労様でした。

今後はご自愛なさりすばらしい日々を送ってください。

시바따 미사꼬씨 중후한 인생에 들어 한국어를 공부 하신다니

저의 아내와 같은 외국어를 조전 하시는군요.  매우 멋지십니다.

柴田 美佐子様びくともしない年にも韓国語を勉強はじめ私の妻と

同じく外国語に挑戦なさりすばらしいですね。頑張って下さい。


저와 같은 길을 걷는 동료 야마다원장님 부부님은
私と同じ道を歩む同僚山田院長御夫妻御二人の
 
어진 마음으로 찾아오는 환자님들에 따뜻이 대하니
優しい心に訪ねてくる患者様を何時も暖かく迎えるので
 
언제나 바쁘옵니다. 계산이 앞서는 산술의료 보다 인술로
貴方は何時も忙しいです。今後も算術より仁術にて
 
괴로움을 먼저 덜어 들인다는 이웃사랑 마음으로
患者さんの苦しみを先に除いて上げる隣人愛の心で
 
오시는 앞은 사람 치료 하게 하여주십시오.
お見えになさる方たちを手当するようにさせて下さい。
 
 
저 또한 같은 마음으로 이웃과 친 지릴 대하고
私達もまた同じような心で隣人と相対し
 
우리 부부는 항상 겸손을 잊지 말고 어린이 같은
何時も謙遜なおこないを忘れず子供のような
 
순진한 마음의 소유자가 되게 이끌어 주십시오.
純真な考えの持ち主になる様導いてください。
 
이렇게 바쁜 와중이나 여러임들 한자리 하여
お忙しいさなか私たちの結婚、及び出版記念パテイに
 
즐거운 한때를 간단하나 아내의 손수 만든 음식으로
楽しいひと時を家内の手料理でもてなすよう見守り
 
 
대접하여 같이 지나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接待できるよう計らいくださり感謝申し上げます。
 
앞으로 이 유정이 더 깊이 두터워지어 모든 임들에
今後ともこの友情がもっと厚く重なり
 
많은 도움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주님의
必要な時には友人たちの力に成れるように 
 
이름으로 기도드리는 바입니다.
天にまします主の名においてお祈り申します。

아- 멘

あ~めん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10일 오후 7시부터 한 달 늦은 결혼 및 시집발간 기념 파티를 친지들을
모셔 가졌습니다. 그때에 한 장씩 드리면서 낭독했던
기도문이었습니다. 한글과 일어 각각 낭송했습니다.

황선춘님의 댓글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시인님 행복한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마루 회사가 롯데계열사라서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데 환경이 만만치 않네요
가끔씩 시인님의 글 일본어로 올려 주세요 이렇게요
항상 행복하시고요.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의 기도대로 이루어지실 것이라 믿어집니다.
동심처럼 맑은 마음의 기도이기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우리모두 빌어 봅니다
행복하시고 내내 건강하세요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성경에 잠언시의 추억과  그리고 오늘 시인님의 시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목원진 시인님께로 부터 너무나 배움이 많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시 읽을 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바쁜 날에, 이제 차분히 빈여백에 시를 감상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시에 덧글 남깁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선춘 시인님! 감사합니다. 네, 이따금 양쪽 언어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가 지금 일어를 배우러 등교 중이라 관련된 내용은 반듯이 두 나라 언어로 쓰고 있습니다. 漢字의 變用에 지금 어리둥절 하고 있습니다. 롯데계열 사이면 창시자가 한국인입니다. 그러나 일본서 간 파견 사원들이 일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군요.

정해영 작가님! 요즈음 뉴스에 의하면 한국에서 異 종교 국제회의를  각 종교대표자
참석한 가운데 개최됨을 보아 다행스런 일이라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바입니다.
이런 국제회의가 자주 열려 회합을 거듭 하는 것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정영희 시인님! 총무님 수고하십니다.
바쁘신데 들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화창한 날이기를 빕니다.

何時も心使い有難う御座います。

금동건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른 종교도 인정하며 다른 나라 다른 풍속 다른 문화도
서로 받아들이면 지구는 더 재미있고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입니다.

손근호 발행인님! 시인, 작가, 예술사진가, 여행가, 도서출판가,님! 모두 잘하시니
손오공 같기도 합니다. 그 위에 청청하게 젊으시니 그 야심 이룩할 것입니다. 저가
서울에서 고등학교 시절 안식일엔 보육원의 고아들을 대리고 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지금은 아내의 요구로 근처의 일본교회를 이따금 나갑니다. 아내는 매주 가지만, 여러 나라 보면서 지나다 보니 절로 하나의 종교에만 고집함이 최선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그러한 생각이 <오늘의 기도>에 쓰이게 되었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오영근 시인님! 언제나 들려 주셔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좋은 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33건 1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53
Ganglion ㅡ 2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06-08-12 0
52
우리 배의 선장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2006-08-12 1
5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2006-08-11 0
50
Ganglion ㅡ 1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2006-08-10 0
4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2006-08-09 4
4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2006-08-08 1
4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2006-08-06 0
4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2006-08-05 1
45
들풀의 모습에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2006-08-04 1
4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06-08-03 0
4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2006-08-02 0
4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2006-07-31 0
41
고요한 강변 댓글+ 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2006-07-29 0
4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006-07-28 2
3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2006-07-27 3
3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06-07-26 2
3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2006-07-25 0
3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8 2006-07-24 0
3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1 2006-07-22 0
3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06-07-21 2
3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2006-07-20 0
3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2006-07-18 0
3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2006-07-17 0
3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2006-07-15 0
2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2006-07-14 1
28
언제나 청년 댓글+ 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06-06-23 4
2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2006-06-20 2
2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2006-06-18 0
25
비 내리는 날 댓글+ 1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6-06-15 5
2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2006-06-14 0
열람중
오늘의 기도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2006-06-12 0
22
땅과 같은 겸손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2006-06-10 5
2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2006-06-08 0
20
망 향 (望 鄕)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2006-06-06 0
1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06-05-31 1
1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2006-05-29 2
1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2006-05-26 0
1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2006-05-19 1
1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2006-05-16 0
1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6-05-14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