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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 때는 길게 쉬지 마세요 !!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104회 작성일 2006-07-14 19:29

본문

배울 때는 길게 쉬지 마세요 !!
  学ぶ時は長く休まないで下さい!!
 
 
康城/목원진    (木原進)
 

뇌의 활력은 배울수록 늘어 갑니다.
脳の活力は学ぶほど増えて行きます。

짧은 휴식은 필요 하나,
短い休憩は必要だが、

긴 시간을 낭비하면 새로운 뇌의 영역을
長い時間を浪費すると新しい脳の分野を

열기에도 그만큼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開くには休んだ位の時間が必要です。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지 마세요.
楽な姿勢で本を読まないで下さい。

뇌도 잠들어 하고싶어 합니다.
脳も眠りたがります。

흐르는 샘물이 고운 것은
流れる小川がきれいのは、

멈추지 않고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止まることなく流れ来たからです。
 
 
쉬지 않고 배우는 사람은
休まず学ぶ人は

맑은 정신으로 넘쳐
清い精神で満ちて

뇌 안의 서랍도 정돈되어 
脳中の引き出しも整頓され

새로운 지식을 넣기에 익숙합니다.
新しい知識を入れるのに慣れてます。
 
 
그대여 무더운 날에는,
貴女よ!蒸し暑い日には、

쉬고 싶겠지요. 그것을 견디어 가면
休みたいでしょう。それを乗り超えれば

머지않아 그대의 뇌 안엔 이국의 문화와 많은 회화로
遠くない日貴女の脳は異国の文化と多くの会話をもって

모든 것을 표현하게 되며 새로운 기술도 습득 하게될것입니다.
あらゆる事を表現し新しい枝術も習得するように成るでしょう。
 

손에는  전문 지식의
手には専門知識の
 
기술을 연마하여
枝術を研修して
 
자신이 꿈꾸던 어엿한 사회의
自身の夢見た一人前の日本社会で
 
일꾼으로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専門職人として登場するでしょう。
 
 
언제나 곁에 하여
いつも側に居て

격려를 끊지 않으니
激励を惜しまないので
 
힘들어 말고 첫 결심을, 계속 지녀
つらいと言わず初心を、忘れないで
 
스스로 채찍 하여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自らの激と努力で実践することを願います。

 
 
끊임없이 계속 한다는 것은
絶え間なく継続する事は

어떤 일이든 힘든 것입니다.
どんな仕事もつらいものです。

벌써 배는 출항을 하였으니
もう早船は出航をしましたので

우리는 돼 돌아갈 수 없습니다.
私たちは戻ることが出来ません。 

 
시작이 반이라는
始まりが半分だ、との
 
말처럼,  반 이상을
言葉の様に、半分以上を
 
경과 한 것과 같습니다.
過ぎたのと同じようでっす。

그대도 많은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
貴女も多くの知識を得る事が出来ました。
 

혼자서 시내를 찾아가서 볼일도 보고
一人で市内を尋ね行き見る用事も見

외국인 친구와 만나는 약속을 하여
外国人の女友人と会う約束をして

서로 외국어인 일어로서
互いに外国語の日本語で

회화를 즐기고 돌아왔다는 것은
会話を楽しんで帰って来たのは
 
 
태풍 일과의 찜질방 같은
台風一過蒸し風呂のような
 
습기 찬 시멘트 정글 속을
湿っぽいセメント、ジャングルを
 
자전거로 두어 시간 달려
自転車で2時間以上走り心斎橋から
 
돌아왔으니 매우 장한 쾌거였습니다.
帰ってきたのは大した快挙であります。
 

더운 날 열 중증熱中症을 얻으면서,
暑いさなか熱中症になりながらも、

그런 육체적인 괴롬도 이긴것은
そんな肉体的つらさにも勝ったのは

계속하여 공부 중인 일이 어서
継続して勉強中の身であり

매우 보람 있는 일이었습니다.
大変意義深いことでも有ります。

 
 
도착할 항구는 얼마 없어
到着する港は遠くない時に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見え始まる事でしょう。

항해를 포기 말고 무사히 입항하기를
航海を放棄しないで無事に入港することを

같이 항행하는 선장은 바라고 있습니다.
共に航海している船長は願ってやみません。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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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 선생님^*^
많은 것을 깨우침을 주십니다

이 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지치지 않은 시간 시간이 되시어요
영원함은 없듯이 그렇게 강렬했던 뜨거운 태양도
해가 넘어가니 수그러듭니다
고운 시간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깨우침을 안고 물러갑니다
고운 시간으로 가소서...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GSOUND balance=0 src="http://user.chollian.net/~paris68/mid2/002.mid" volume=0> <img src="http://www.sooni.com/cyAuthor/ptImage/auRn1165/pt3813a1.jpg" width="668" height="501" border="0"></P>
<p> </p>
<p><img src="http://www.sooni.com/cyAuthor/ptImage/auRn1165/pt3813a2.jpg" width="672" height="503" border="0"></p>
<P><SPAN id=_cmt7><P> </P>
<P>꽃밥<P>촬영 손근호 후지파인픽스 602</P>
<P> </P>~~~~~~~~~~~~~~~~~~~~~~~~~~~~~~~~~~~~~~~~~~~~~~~~~~~~ 목원진 시인님 화이팅!! 아내분께서도 이 꽃밥 드시고, 힘 내시기 바랍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뇌를 쓸수록 활력이 된다는 것에 일 백프로 동감을 합니다. 뇌세포는 스스로 생명력이 있어, 스스로 자라난 답니다. 이번주에 낭송동인님들께서도 낭송믹싱프로그램을 배우시는데 지쳐 하시기에...[낭송동인선생님들. 사람의 뇌에는 학습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 십년을 배운다는 학습능력을 잠재워 놓았기에. 이제 무엇인가 배우는데 쉬이 지치지만, 자꾸 습득하면 뇌에서 스스로 그 적응력을 확산 시킨 답니다.그러면. 적응이 되면 한결 나아질 것입니다]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 낭송동인님들께 들려 주고 싶은 시입니다.~~~~화이팅!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배움이라는 단어 앞에 서고보면 늘 작아지는 내가 보여서
고만 초라한 미소를 짓게 됩니다.
분명 배움이란 것은 학교에 책 끼고 다니는 것을 이름은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자, 백낙천, 도연명, 왕안석 등의 권학문(勸學文)도 있지만
오늘 주신 소중한 글...
두고두고 가슴에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영춘 시인님!
주신 답글의 말씀 송구합니다.
지금 일어 학습 중인 아내에게
암기하는 것도 힘든데 경험하지않은
섬나라의 해양성 더위에 허덕이니 하는 공부도
쉬면서 하려 하니, 옆에서 길게 쉬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손근호 발행인님!
꽃밥에 아름다운 곡까지 삽입하여 주셔 그저 감읍할 따름입니다.
여기서도 비슷한 것을 먹은 일이 있습니다. 들국화 같은 노랑 꽃잎의 요리 였습니다.
다른 것은 한방약의 보약으로 흔히 처방하는 약초의 일부를 닭고기 또는 소 돼지고기 물고기
등에 같이 넣어 탕을 만드는 것입니다. 중국 음식점에서 건강식이라 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삼계탕 같은 것일가요...,여기 사진은 다 보이는데, <현대인이 모르는 사랑을 위한 기본 자세 >
에 사진은 배꼽만 나타납니다. 국내에선 보이고 먼 곳엔 안 보이는지요? 그리고 멋진 낭송 시, 여러 선생님들!!
대단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은영 작가님!
주자, 백낙청, 도연명, 왕안석 등의 권학문(勸學文), 같은 글은 아니오나
집사람이 배우려 하니 암기가 많고 시원한 우리말 하고프나 집에서도 가능하다면,
배우는 말로 하도록 하니 답답한가 봅니다. 거기에 더위가 겹치니 짜증도 나고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자는 암기도 힘든데 사용에 따라 발음 다르니 혼자 주절주절 <일본 한자는 제멋대로야!>
불평 같은 넋두리도 하면서 쉬는 날 없이 하고 있답니다. 자주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정해영 작가님!
鄭ヘヨン 司会者様!5月5日私たちの結婚式の司会を引き受けてくださいまして
始めながら少しまごついたがでも暖かくそつなくこなして下さいました。
ですから上記の様な表現をしました。ハッハハ~~
이제부터 명함에 사회자도 하나 더 첨부하셔도 무방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들려 건강한 모습 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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