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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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슬픔
나 네가 좋아
칠흑같이 어두운 밤 불구하고
너 찾아 왔으나
너는 나를 반기지 아니하였노라
내 다시 오마 약속하고
준비하라 했건만
너 날 생각지 않고
다른 님과 즐기고 있었노라
나 너 위하여
모든 것 다 주었건만
너 날 사랑한다는 명목으로
네 욕심 채우고 있었노라
아!~아! 슬프다 장망성(張亡城)처녀여
오늘의 향락이 내일의 슬픔이 되리라
나 네가 좋아
칠흑같이 어두운 밤 불구하고
너 찾아 왔으나
너는 나를 반기지 아니하였노라
내 다시 오마 약속하고
준비하라 했건만
너 날 생각지 않고
다른 님과 즐기고 있었노라
나 너 위하여
모든 것 다 주었건만
너 날 사랑한다는 명목으로
네 욕심 채우고 있었노라
아!~아! 슬프다 장망성(張亡城)처녀여
오늘의 향락이 내일의 슬픔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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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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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뜻을 새긴것 같군요...단순한 님의 슬픔이 아닌듯...
항시 준비하는 자만이 그 행복을 소유하는 느낌을 가지게 되네요..!!
이윤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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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