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吉願 평길원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平吉願 평길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2건 조회 2,095회 작성일 2005-08-27 10:20

본문

平吉願 평길원 / 坪村

높은 산 병풍 드리우고 작은 언덕 농막 짖고 사니 한적한 곳 오고가는 이 없어 좋다 샐녘 맑은 마음 단 이슬과일 한 입 물고 자연과 인생 사랑하며 동틈을 맞는다 밭이랑 따듯한 기운 발가락사이 아지랑이 온기 몸 가득하고 어진 처는 고운 미소로 쌈을 한 입 가득 넣어준다 샘터 들국화 꺽어들고 淸閑청한 마음 서산 본다 해질녘이 잔잔히 잦아들고 떠돌던 새들 제집 찾는구나 초롱불아래 내 처 무릎베개 삼아 정담 나누니 세상 부러움 없어라

추천14

목록

댓글목록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8-27 14:14

자연과 더불어 유유자적하시는 선배님의 모습이 보일 것 같습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풍작을 거두시기를 바라오며 있다가 뵙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08-29 15:14

정말 세상에 부러울것없는 안온한 모습을 보구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8건 13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968	당신을 바라만 보아도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2	2010-07-20	15
20967	느티나무 정자 댓글+ 6개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1	2010-07-22	15
20966	무언의 능소화 댓글+ 5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3	2010-07-25	15
20965	나를 씻다 댓글+ 7개	김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2	2010-07-26	15
20964	산세베리아 댓글+ 4개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2010-08-03	15
20963	초야 草野 댓글+ 3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5	2010-08-13	15
20962	꿈 댓글+ 2개	지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2010-08-15	15
20961	마음 가득히 댓글+ 5개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2010-08-24	15
20960	그리움의 이력서 댓글+ 3개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2010-08-25	15
20959	다시보는 금병매 댓글+ 5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0	2010-08-31	15
20958	낙엽 댓글+ 6개	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2010-11-09	15
20957	연평도哀歌 댓글+ 4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2010-11-26	15
20956	연평도 댓글+ 2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7	2010-12-19	15
20955	새벽의 잠 댓글+ 6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8	2011-01-04	15
20954	거울속의 나처럼/성요한 댓글+ 6개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	2011-01-06	15
20953	사 랑 2 댓글+ 5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3	2005-02-22	14
20952	양금희 시인님, 시사문단작가회의에 오심을 환영 합니다. 댓글+ 3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2	2005-02-23	14
20951	감사의 인사말 댓글+ 3개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2	2005-03-01	14
20950	가슴만 적시는 봄비 댓글+ 2개	운정(김형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07	2005-04-20	14
20949	이 시대의 영웅들 댓글+ 6개	오한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5	2005-05-15	14
20948	님의 슬픔 댓글+ 2개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7	2005-06-30	14
20947	웃으며 살자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3	2005-06-30	14
20946	세월(歲月)속의 기쁨 댓글+ 5개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4	2005-07-20	14
20945	월간시사문단 충청, 대전지역 모임의 지부 창설을 위한 공지합니다...^^* 댓글+ 23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1	2005-08-08	14
20944	이틀만 더 살게해 주소서 댓글+ 8개	박원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05-08-22	14
20943	욕망 댓글+ 10개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	2005-08-24	14
20942	가을 아침 댓글+ 2개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2005-08-26	14
열람중	平吉願 평길원 댓글+ 2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6	2005-08-27	14
20940	아호(雅號) 댓글+ 6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2005-08-29	14
20939	'천번의 키스'(손근호)와 '가을 낙엽'(안재동)이 삼인산 카페에 나란히... 댓글+ 1개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852	2005-10-15	14
20938	시사문단 문학상 보도자료가 MBC뉴스 사이트에.... 댓글+ 5개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868	2005-10-22	14
20937	晩秋의 校庭 댓글+ 6개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5	2005-11-12	14
20936	시래기를 보며 댓글+ 8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2005-12-03	14
20935	[re] 홍갑선님의 '조난통신'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06	2006-01-12	14
20934	경북/대구 지부 1월 모임 공지 댓글+ 2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5	2006-01-13	14
20933	[공지] 대전지부 창립총회 댓글+ 16개	한기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5	2006-01-13	14
20932	김희숙 시인님의 육필원고 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0	2006-02-27	14
20931	봄볕 댓글+ 6개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2006-03-08	14
20930	한기수[봄의 손짓 출품작] 댓글+ 1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2006-03-15	14
20929	님인가 하여 댓글+ 9개	전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2006-03-20	1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