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なにも 이렇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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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詩 / 小山千秋
この世界に 이세상에
出現してから 태어나서 부터
わたしたちに 우리들에
あてはない 얻을게 없다
なにも 아무 것도
あるはずがない 있을리가 없다
最初から 처음 부터
だから 그러하니
生きていることが 살고 있는 것이
あたりまえに 당연하다고
生きているという 살고 있다는
だけのことが 것 뿐인 것이
不思議だ 이상하다
こんなにも 이렇게도
それなのに 그러하니
ふいに 그만
いのちは 목숨은
一瞬で 일순으로
失われることもある 살아지기도 한다
それなのに 그러한 것을
こうして 이렇게
わたしたちに 우리에
生きていくだけの 살아 갈만 한
あてが 보람이
理由が 이유가
真実が 진실이
いまも 지금도
世界 세상의
どこかに 어디에
あるだろうと 있으리라고
ひとりでも 한사람이 나마
疑わない 의심치않는
事実が 사실이
存在する 존재 한다
ということは 는 것은
不思議だ 이상하다
こんなにも 이렇게도
奇蹟だ 기적이다
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일본은
단순하고 단편적 사고가 빠르게 진행되는 문화인듯 합니다
우리는 이차원 삼차원 얽혀가고 풀고 하다보면 속도가 늦는 것에 비하면
매우 빠른 사고로 글도 지여가는가 봅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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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레 공수거라는 말이 떠오르네요..잠시 글에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소서~~
홍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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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 의심치 않는 존재 한사람, 기적이다
사모님이신 것 같은데 최고의 찬사이십니다
시 접하며 쬐끔 슬퍼서 마음이 심숭생숭 합니다
늘 승리하는 삶 되소서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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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용 시인님!
여기도 각 시인에 있어서 그 표현이 여러 상태인 것 같습니다.
물고기를 그리는데 뼈와 살과 내장과 비늘과 모든 기관을 그리는 자.
있는가 하면, 피카소처럼 기하학적인 모양과 형태의 요점을 만을 그리는 자도 있습니다.
보기보다는 좀 더 다양한 면을 천천히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감상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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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순 시인님!
네 그럴는지 모릅니다. 불교적인 신념도
엿보이는 시 같습니다. 좋은 느낌을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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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갑선 시인님!
저는 시인님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곧 말씀 드리자면, 그 젊음, 풍자, 어려운
여러 가지 경험, 무엇에도 굴하지 않은 마음,입니다.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초심으로
출발하실 것을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슬퍼할 때는 혼자 잔뜩 울고 큰 소리로 울부짖어
그 시간이 지나면 씻어 잊어버리고 몸과 마음 습관도 달리하여 새 발걸음 걷기를 소망하는 바입니다.
우리 홍 삿갓 님 파이팅 힘내십시오. 하늘은 무시치 않고 돕습니다. 위에 시는 저가 번역하여 소개 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