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장수 쇠 방울소리,,,아,,아
들어본지 오래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겨울이면 찹쌀떡, 뫼밀묵사려..

  이제는 먼  먼 추억이  되어 버린 야경꾼의 소리가  억겁의 세월  저 뒷편에서 아스라히  되살아 나는 둣 합니다

  벌써 초겨울이 왔습니다. 세월이란.... 잘 감상 하였습니다.

  아!
벌써 초 겨울이 오는군요
찹쌀덕 사세요
두부요 두부....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문우님들 알고 계다시피
이곳 춘천이 분지지형이다보니
덥기로도 춥기로도 유명하지요.
오늘 아침 이곳의 수은주는 영하를 밑돌았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념들 하십시오.

  아.. 고요한 골목길의 초겨울의 정경입니다.... 
어린시절 시골의 풍경을 그리다 갑니다...... 

  몸을 최대한 웅크리고 어렵게  보낸 겨울밤
그 새벽은 온갖  잡념이 스치지요.
새벽 단잠을 부르는 사이
밖에서는  그토록 많은  일들이  일상으로  일어나고...
아름다운 시향,  고맙습니다.

  빈여백에서 가장 먼저 겨울을 부르시고 서리꽃의 선잠을 깨우신 시인님..
추워요...^^*
여긴 벌써 첫눈이 와버렸지만 아직은 가을이고 싶군요.
아랫목이 그리워질만큼 초겨울을 생생히 농축시켜 놓으신 고운 글 뵙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새벽의 아름다움과 정겨움이 다 들어 있네요 고맙습니다

  딸랑딸랑 방울 소리, 따끈한 두부사세요 하는 소리도
이제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새벽을 여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귀한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햐! 멋지십니다 장대연 시인님
초겨울의 풍경을 눈에 보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