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제주 출신 고용하씨, 시인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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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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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144193
제주 출신 고용하 전 뉴욕주립대학교 한국연구센터사무총장이 최근 시인으로 등단했다.
월간 시사문단은 최근 월간 시사문단 총권 205호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씨가 당선된 작품은 시 ‘시대의 실종’와 ‘겨울 골프 야행’, ‘초설’ 등 3편이다.
심사위원들은 당선작에 대해 “오랜 습작의 흔적이 보인다”며 “오랜 습작이 가장 좋은 시 창작법이다. 그런 면에서 당선작을 선정하는 데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씨는 “아름다운 풍경을 봤을 때,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충동과 슬픈 현실을 부정하고 싶을 때 떠오르는 초실재의 존재 등을 작품에 반영했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씨는 현재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ilbo.net)
제주 김녕 출생, 제주 김녕 초중 졸, 오현고 졸, 고려대학교 정외과 졸, 고려대학교 정외과 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본사 지역조사부 및 기획부 근무 (1975-79), 동 뉴욕무역관 근무(1979-82), 고우실업 뉴욕지사장(1982-84), 한국 뉴욕 지상사협회(KOCHAM 전신) 자문위원 역임, 재미제주도민회 회장 역임, 뉴저지 한인경제인협회 회장 역임, 세계한인무역인협회(OKTA) 상임이사 및 뉴저지지 회장 역임, 부산광역시 통상자문위원 역임, 고려대학교 뉴욕교우회 회장 역임, 제주특별자치도 투자자문위원(신구범 지사-우근민 지사까지), 무역회사Amstrong Corp. 대표(1984-현재), Global Realty Investment LLC 회장(2018-현재), 뉴욕주립대학교 한국연구센터사무총장 역임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2020년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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