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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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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1,063회 작성일 2005-12-14 20:45

본문

계절의 참모습
                                              글/홍 갑선

밖에 나가 놀 때 조심하라!

봄엔,
눈 부신 햇살에 눈 멀어 죽을라

여름엔,
뜨거운 열기에 데어 죽을라

가을엔,
단풍잎에 깔려 죽을라

겨울엔
엄동설한에 얼어 죽을라

그럼,
사랑할 때 참모습은?

"보이는 게 없어 죽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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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자사상에 보면. 사람은 희황찬란함에 눈멀고 귀멀고. 지수성찬에 미각을 읽어 버린다고 했습니다. 저도 시인이라 계절에 멀고 잃어서 시...시를 잘 못적고 있습니다.

하명환님의 댓글

하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홍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홍 시인님 소리만 들어도 웃음이 나오는군요. 경쾌한 함축시에 너무 머물다 웃으며 죽기전에 휘리리릭 사라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계절엔 눈에 콩깍지가  낀다지요?.
늘  신선한 웃음을 선사 하시는 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에 별탈이  없으신지요.  고맙습니다. 항상.

황영애님의 댓글

황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 눈멀어 죽는다는 그걸 새삼 느껴보고 싶네요. 하 세상이 아니 세월이 이렇게 흘러 콩깍지낀 마음 언제 다시 올려나 ㅎㅎㅎ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의 인생에도 사계가 있다고 하지요
사랑에도 사계가 있는 듯 해요
대부분의 사랑은 따뜻한 봄철처럼 피었다가
추운 겨울이면 그 시련을 견디지 못하고 아프니요

홍갑선 선생님^^*
날씨가 많이 추워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랑할때 눈이 멀지요
뵌는게 없지요
ㅎㅎㅎ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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