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어머니의 눈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0건 조회 1,150회 작성일 2005-12-20 15:05

본문


어머니의 눈물 /승하


나는 보았습니다
미소속에 감추어진 반짝이는 눈물방울을
가슴앓이 를 토해내듯 삭이어 드는 울음 보았습니다
먼발치에서 손을 흔들며
돌아서서 눈물 훔치는
어머니
당신의 눈물은

그리움이고

언어이고

기도였습니다.
승하印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의 말없으신 눈물은 자식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요, 그 말없으심은 보이지 않는 언어이며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가슴을 울리는 기도임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 자식의 안타꿈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전정구님의 댓글

전정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 어머니는
그리움의 본고장이어요
살아오는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미소
어머니의 사랑
그 숲에서
언제나 그립습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생과 사랑으로 모든 것을 승화시키는 어머니
진정 어머니는 크나큰 버팀목입니다.
친정어머니가 그리워지는 새벽입니다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는  자식 사랑으로  늘상  우시면서도,  자식들에게 우는  당신모습  들킬까봐
 노심초사 하시죠.  이 승하 시인님,  늘  강령하십시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머니
당신의 눈물은

그리움이고

언어이고

기도였습니다.

오늘도 어머니가 더욱 그리운 날 입니다

건안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이  하나님  사랑  다음에  놓이지요.ㅎㅎ
전  어머니가  계시지 않아서  어머니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하답니다.
눈물이  솟구요.  괜히.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1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801
댓글+ 9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2005-12-16 0
20800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005-12-16 0
2079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2005-12-16 0
20798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2005-12-17 0
20797
겨울 풍경 댓글+ 3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2005-12-17 0
20796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2005-12-17 0
20795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2005-12-17 0
2079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40 2005-12-17 0
2079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2005-12-17 0
20792
이상한 주소들 댓글+ 10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005-12-17 0
20791
겨울의 태양 댓글+ 5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51 2005-12-18 0
2079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2005-12-18 0
20789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005-12-18 0
20788
댓글+ 10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2005-12-18 0
20787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005-12-18 0
20786
파도와 조각배 댓글+ 10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2005-12-18 0
20785
임의 발자국 댓글+ 12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05-12-19 0
20784
참새 방앗간 댓글+ 11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2005-12-19 0
20783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2005-12-19 0
20782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2005-12-19 0
20781
마리산에서 댓글+ 8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2005-12-19 0
20780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67 2005-12-19 0
20779
막차 놓치고 댓글+ 9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2005-12-19 0
20778
☆쭉쟁이 삶☆ 댓글+ 6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2005-12-19 0
20777
건널목 종소리 댓글+ 9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2005-12-19 0
20776
겨울 호수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2005-12-19 0
20775
들개 댓글+ 5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2005-12-19 0
20774
혹한에 댓글+ 4
no_profile 목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2005-12-19 0
20773
세월의 강 댓글+ 4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2005-12-20 0
20772
설 죽(雪竹) 댓글+ 6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76 2005-12-20 0
20771
근하신년 댓글+ 6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2005-12-20 0
열람중
어머니의 눈물 댓글+ 10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51 2005-12-20 0
20769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005-12-21 0
20768
그리운 이에게 댓글+ 8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2005-12-21 0
20767
무제( 無題 ) 댓글+ 6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2005-12-21 0
20766
술을 마셨다. 댓글+ 4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2005-12-21 0
20765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05-12-21 0
20764
일년이면 댓글+ 2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2005-12-21 0
20763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2005-12-21 0
20762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005-12-2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