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나그네 식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7건 조회 2,763회 작성일 2005-08-19 14:37

본문

나그네 식당

                             

                               
한림성당 맞은편
좁다란 골목길
작고 오래된 식당


액자에 쓰여 있기를
노하기를 더디하는자는
용사보다 낫다고
마음을 다스리라고


주인 영감님은
모기향에 취해서
손님이  없다고
푸념하네


낡은 간판에 그려진
낚싯대 든 삿갓쓴 나그네
빛바랜 글씨로
아구찜 복어찜 전문
나그네 식당


추천1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저도 그 나그네식당에 한번 가봐야 하겠군요.
제 부인 친정이 한림이거든요. 
그런데 아구찜 맛은 어때요?
요즈음 아구찜은 너무 달아서요.  ^.~*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철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홈에 이쁜글도 넣어주시고..
앙~저두 아꾸짐 좋아라하는댕~
좋은시간 되시구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나 모기향에 취해 손님이 없으니
우리 시인님들 모여서 아구찜으로 한잔할까요?
나그네 식당 북적되어 장사잘되게 기원합시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철화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지요?
낡은 글씨로 쓰여진 아구찜 먹고 잡다~~!@.@
하시는 일 술술 풀리길...()...
건강하세요..물론 건필도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1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807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5 2005-08-08 12
20806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49 2005-08-12 12
2080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6 2005-08-16 12
열람중
나그네 식당 댓글+ 7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64 2005-08-19 12
20803
섬진강 여정 댓글+ 9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2005-08-29 12
20802
자연 앞에 인간 댓글+ 6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0 2005-09-02 12
20801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2005-09-29 12
2080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2005-10-23 12
20799
산수유 댓글+ 2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2005-10-26 12
2079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2005-11-08 12
20797
그 순간의 행복 댓글+ 8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2005-12-01 12
20796
이별연습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2006-02-17 12
20795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2006-03-23 12
20794
매화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2006-03-30 12
20793
4월의 진달래여 댓글+ 4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2006-04-06 12
20792
감사합니다. 댓글+ 7
이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 2006-04-13 12
20791
가연 댓글+ 4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06-05-23 12
20790
山(2) 댓글+ 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2006-07-24 12
20789
모정의 세월 댓글+ 10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2006-08-24 12
20788
이름찾기 댓글+ 4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2006-12-06 12
20787
겨울 눈 댓글+ 3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007-01-20 12
20786
청포도 댓글+ 12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 2007-07-10 12
2078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2007-10-31 12
20784
수호천사 댓글+ 12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2007-10-31 12
20783
시월은 댓글+ 10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2007-10-31 12
20782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93 2007-11-01 12
20781
당신의 날 댓글+ 10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2007-11-02 12
20780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34 2007-11-08 12
2077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2007-12-19 12
20778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2008-01-31 12
20777
홍시 댓글+ 12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2008-02-01 12
20776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2008-02-03 12
20775
원죄 댓글+ 5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2008-03-20 12
2077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1 2008-04-15 12
20773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5 2008-05-21 12
20772 김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7 2008-06-02 12
20771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1 2008-06-18 12
20770
댓글+ 2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2008-06-21 12
20769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7 2008-07-01 12
20768 강분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40 2008-07-06 1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