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비바람타고 흘러가는 안개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789회 작성일 2018-07-08 07:04

본문

비바람타고 흘러가는 안개는  

                                     박우영

 

조용한 산골사이 짙게 깔린 안개를

세차게 몰아내는 비바람 있어

이름하여 폭우라더라.

 

강풍이 몰아치고 소낙비 춤추는

산허리 허리마다 휘감으며 날아가는

하얀안개는 억지춤을 추더라

 

비바람에 밀려 쫒겨가는 하얀안개는

거세게 밀어내는 비바람이 하도 미워

산마루 나무아래 숨바꼭질 하더라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28건 1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48
눈티이가 반티이 됐네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19-08-06 1
147
낭만의 거리 오타루운하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2018-06-23 0
146
보름달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2019-09-14 2
145
아파트 산책길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2018-07-14 0
144
한로(寒露)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2018-10-24 0
143
병풍암 석불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2020-12-13 1
142
북큐슈의 유황재배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2018-07-18 0
141
겨울 찬비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2018-11-09 0
140
秋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2018-08-22 0
139
퐁이와 홈벨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2020-08-05 1
138
가을의 노래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2018-09-15 0
137
그리운님 댓글+ 1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2018-12-20 0
136
고향집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2018-08-03 0
135
시냇물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2019-09-27 2
134
연합철강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18-10-26 0
133
들녘에 서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18-09-12 0
132
고장난 기계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18-08-08 0
131
아름다운 사랑만을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2018-08-16 0
130
가을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2018-08-25 0
129
산길을 걷노라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2018-08-11 0
128
그럼 좋아유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2018-07-12 0
127
금연(禁煙)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18-10-18 0
126
구룡사의 종소리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18-07-06 0
125
바쁜심사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18-10-11 0
124
고향집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2018-08-04 0
123
우리집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2018-08-07 0
122
사랑만을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2019-12-20 2
121
가을바람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2018-08-23 0
120
한기둥 사원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2019-09-10 2
119
신선밀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2018-07-07 0
118
보름달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2019-11-15 2
117
행복의 꽃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2018-10-20 0
116
산들바람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2018-10-21 0
115
하롱베이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2019-09-21 2
114
옛동산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2018-06-06 0
113
사계(四季) 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2018-07-10 0
112
석양이 아름다움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2018-08-13 0
111
시사문단, 북한강 문학비여 영원하라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2019-11-12 2
110
coke의 노래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2018-11-01 0
109
압연기와 금일봉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2018-10-2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