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회의 회원님.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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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925회 작성일 2005-03-02 16:35본문
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이기에
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사람의 아픈 마음을 풀어주는
사랑의 청량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댓글목록
전승근님의 댓글
전승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찬집 작가님 반갑습니다.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기원하며 건안 건필 하세요.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공감하며 함께 나누는 공간이길 바라며
언제나 우리 작가회가 문우들에 권익과
아울러 문단에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들에 모임이길 간절하게 바라는 한 사람으로
이렇게 좋은글 을 주심에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과 평온을 비옵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을 처음 뵙고 얘기를 나누는 순간 따듯함을 느꼈었습니다.
누구든지 사랑으로 감싸는 선생님의 마음의 자리.....
저 또한 그러한 자리가 제 맘에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란스럽지 않고 물이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서 큰 바다를 이루듯 시사문단작가회가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김찬집 선생님! 고맙습니다.
오한욱님의 댓글
오한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픔만 포근하게 감싸주는 마음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김 선생님, 조만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다른 문우님들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찬집님의 댓글
김찬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ssj1307.com.ne.kr/korea.gif">과분한 성원 고맙습니다.
시간이 허락 되는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태국기 들고
저 높은 곳을 향해서, 맑은 힘으로, 서로서로 손잡고 걸어 가는 즐거움을
만끽 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문우님들 모든님들께 좋은 저녁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항상 좋은 생각을 생활화 해야 된다는 가르침 가슴깊이 세기겠 습니다.
김선생님 건필 하십시오.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좋은 글 올려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