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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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1,242회 작성일 2007-02-15 09:42본문
시/ 김 석 범
어둠 헤치고
달려온 까닭에
남은 것은 체취뿐이라
손에
쥐려고 몸부림쳐 보아도
보이는 것은 허상뿐이니
시간, 공간 모두가
물거품 같은 세상에
당신의 고운 자태,
그리움의 조각으로 새기리니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그대를
지혜의 창에 걸어 두리라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함없는 김석범 시인님은 우리의 [그리움의 조각]입니다.
행복한 하루 멋지게 출발 하시고. 잘 감상 하였습니다.
아마.. 사진이.. 부산 태종대에서 찍은 듯 합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그대
지혜의 창에 걸어 두리라
설날아침 밝은 태양이 떠오르는 듯 합니다
가족단란한 즐거운 설 맞으십시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원그 추억을 잊지않고 기억하고있군요
감사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조각으로 새겨져
지혜의 창에 걸어 둘
당신의 고운 자태...
보고 싶어집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산 앞바다에 펼쳐진 장엄한 풍경처럼 ..시인님의 가슴속에 지혜로 걸어둘 그대
톼색되지 않을 바다의 깊음처럼 오랫토록 고운향기로 머무소서..
아름답습니다. 마음의향기 또한 ..맛을 더하는 소금처럼 아름다운 여정이 되시길...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조각으로 가슴에 영원히 남을 임
곱고도 아름답네요.
윤재영님의 댓글
윤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혜의 창에 걸릴
그리움의 조각, 아름답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와 바위를 보면,
왠지 모르게 반가움이 솟아오릅니다.
山水德知 산엔 덕이 있고 바다엔 지혜가 넘친다.
인류뿐만 아니라 온 생명의 원천이기도 한 바다이니 말입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넓은 바다를 보니
깊으신 마음이 보이시는 뜻합니다
뵙고 갑니다
고운 시간으로 힘께 하시길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그대를
지혜의 창에 걸어 두리라
좋습니다
귀한글 접하고 갑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영원히 지워지지않는 그대
진리, 사랑
지혜의 창에 걸어두리라 !
감사합니다,
설 명절 행복 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젹셔 봅니다.
김석범 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참을 달리다 뒤 돌아 보면 멀게만 느껴지는 출발 선,
삶의 현장 속에서 생존경쟁의 성취감 만으로 안위 받을 수 없는 놓쳐 버린 귀한 시간의 추억들...
그리움의 조각으로 승화 시키기 까지의 여정은 얼마나 힘든 것인가? 다시금 동감하며 가슴에 새겨 봅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명절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정해년 !!
즐거운 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