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더러 어쩌란 말인지
연산 홍 빛 입술로 후려잡는 내 마음
당하고 말았습니다

나의 늦봄은 후리지야 향
그녀의 마음 닮고 싶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후리지야 향기 품어 나오는 봄날 몸은 향기에 취해 봄 하늘로 둥실둥실 떠오릅니다.  향기가 마음으로 다가오는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후리지야 꽃 향이
예까지
풍겨왔습니다.
시인님의
시향의 날개에 실어...,

  후리지야 꽃향기에 취하신 시인님...
이 봄도 더욱 행복하시길요...

  최승연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이월란 시인님

화사함 봄날의 끝자락입니다
늘 좋은 일들만 가득 하세요

  안녕하세요..
<나의 늦봄은 후리지야 향 / 그녀의 마음 닮고 싶습니다>
봄을 사랑하는 시인님의 시심을 보고 갑니다.
꽃들의 화려한 모습보다 향기에 취해있는 백초..
시인님께도 봄향기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이필영 백초님 나들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