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당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915회 작성일 2007-06-15 13:41본문
접시꽃 당신
淸 岩 琴 東 建
치 적치 적 내리는 빗속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군요
그 자리 꿋꿋이 지키는 당신
내 마음 끌어안는 마력으로
멍하니 당신만 바라 볼뿐입니다
비 묻은 바람에 뚝뚝 떨어지는
연분홍빛 슬픈 눈물은
메마른 대지의 천수였습니다
우아함과 푸름에
연분홍빛 사랑으로
밝고 맑은 미소로 반겨주는
접시꽃 당신
내 가슴 깊숙이
간직 하렵니다.
2007년 6월 14일 作 <비 내림>
淸 岩 琴 東 建
치 적치 적 내리는 빗속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군요
그 자리 꿋꿋이 지키는 당신
내 마음 끌어안는 마력으로
멍하니 당신만 바라 볼뿐입니다
비 묻은 바람에 뚝뚝 떨어지는
연분홍빛 슬픈 눈물은
메마른 대지의 천수였습니다
우아함과 푸름에
연분홍빛 사랑으로
밝고 맑은 미소로 반겨주는
접시꽃 당신
내 가슴 깊숙이
간직 하렵니다.
2007년 6월 14일 作 <비 내림>
추천0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아함과 푸름에
연분홍빛 사랑으로
밝고 맑은 미소로 반겨주는 >
연분홍도 있고 가지각색의 예쁜 접시꽃,
고운 시에 강가의 정원에서 담은 사진 올립니다.
이미순님의 댓글
이미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아함과 푸름에 연분홍빛 사랑으로
밝고 맑은 미소로 반겨주는 접시꽃 당신처럼 좋은글귀 머물다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목원진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미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긍정덕인 생활이 장수의 비결이 아닐까요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묻은 바람에 뚝뚝 떨어지는
연분홍빛 슬픈 눈물은
메마른 대지의 천수였습니다 >
슬픈 눈물이 이렇게 희망이 될 수 있군요.
좋은 감사합니다!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정민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복힌 일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