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서두르지도 변하지도 않는다 다만 인간에 의해 파괴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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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083회 작성일 2007-06-22 14:07본문
자연은 서두르지도 변하지도 않는다 다만
인간에 의해 파괴될 뿐이다
淸 岩 琴 東 建
살면서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얼마나 느끼고 살았는가?
지금 세계 곳곳은 때아닌 물난리 가뭄
기근으로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사는 보습
자주 듣고 있다
인간의 오만으로 썩고 병들며
파헤쳐지는 눈앞의 현실 아직도
깨 닿지 못함에 다음 세기는 어떻게
변하려는지 의문 투 성이다
자연은 지금도 서두르지 않으며
묵묵히 나를 지켜주고 있다
인간은 자연에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
쟁기질하는 소를 종용하듯 채찍질에
야단법석 난리통이다
하나 자연은 절대”빠르게 느리게 답 한 적 없다
또한 계절을 뛰어넘어 선적도 없다
봄이면 어김없이 눈 녹여 새싹 돋게 하며
여름이면 만물 생동감 넘치게 하여주니
이 얼마나 위대한 일이던가요
가을이면 알알이 영 근 먹을거리 수확하게 하며
겨울이면 하얀 눈 뿌려 대지 휴식에 들게 하는
자연의 조화로움에 감탄뿐
여름 없는 가을이 있을까
봄이 없는 겨울이 있을까
버리지 않는데 쓰레기가 발생할까
자동차가 없는데 고속도로가 필요할까요
내 생명도 하나 부모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인걸
지금껏 고운 삶 영위해준 자연에 순종하며
더 이상의 자연 파괴는 없어야 한다
%작은 생명의 소리 없는 외침이다
2007년 6월 22일 作
인간에 의해 파괴될 뿐이다
淸 岩 琴 東 建
살면서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얼마나 느끼고 살았는가?
지금 세계 곳곳은 때아닌 물난리 가뭄
기근으로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사는 보습
자주 듣고 있다
인간의 오만으로 썩고 병들며
파헤쳐지는 눈앞의 현실 아직도
깨 닿지 못함에 다음 세기는 어떻게
변하려는지 의문 투 성이다
자연은 지금도 서두르지 않으며
묵묵히 나를 지켜주고 있다
인간은 자연에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
쟁기질하는 소를 종용하듯 채찍질에
야단법석 난리통이다
하나 자연은 절대”빠르게 느리게 답 한 적 없다
또한 계절을 뛰어넘어 선적도 없다
봄이면 어김없이 눈 녹여 새싹 돋게 하며
여름이면 만물 생동감 넘치게 하여주니
이 얼마나 위대한 일이던가요
가을이면 알알이 영 근 먹을거리 수확하게 하며
겨울이면 하얀 눈 뿌려 대지 휴식에 들게 하는
자연의 조화로움에 감탄뿐
여름 없는 가을이 있을까
봄이 없는 겨울이 있을까
버리지 않는데 쓰레기가 발생할까
자동차가 없는데 고속도로가 필요할까요
내 생명도 하나 부모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인걸
지금껏 고운 삶 영위해준 자연에 순종하며
더 이상의 자연 파괴는 없어야 한다
%작은 생명의 소리 없는 외침이다
2007년 6월 22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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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가 자여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며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자연을 사랑해야겠어요
지천에 널려 있는 쓰레기들 ..담배꽁초 ... 때로는 숨이 막힘을 스스로 지키고 보존하고 아끼는 마음 .
글을 읽으면서 새삼 우리들의 부끄러운 행동들을 돌아 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헉...일등...아니 이등입니다.. 장윤숙 시인님. 빠르십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의 자연파괴는 이제, 극에 달하고 있지요.
왜들, 위기를 느끼지 못하는지......
인간이 참, 미련 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손근호 발행인님
전*온 시인님
들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곱고 아름다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