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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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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417회 작성일 2007-03-24 08:38

본문

마음의 의자


손근호


섬뜩,
앉았다가 달아나야 되는 그런 의자를
마음속에 만들어서는 안된다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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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곳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을 죽이고 있겠지요
많은 세월이 가득함이 보이는 뜻합니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입니다
이 비가 봄 가뭄에 생명 비가 되겠지요
좋은 하루 가득하소서,,,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자, 여러 가지 의자가 있습니다.
지금 저도 의자에 앉아 덧글을 올립니다.
서울에 들리면 반드시 들리는 우리 시사문단,
그곳의 움푹 들어가는 의자도 아주 편합니다. 노인들께(환자)
일상생활에는 의자 생활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방바닥에서 일어설 때
많은 트러 불을 일으킵니다. 사진에 보이는 의자도 많은 임을 앉혔을 것입니다.
짧은 글에 긴 이야기를 느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정화님의 댓글

조정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에 늘,  푹은하게 쉴수 있는 의자를 만들어야 겠지요. 마음에 의자!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글입니다. 사진도 잘 감상합니다.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 마음 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텅 비었는지 이인용 소파가 있는지
파아란 하늘에는 OO의 웃는 얼굴이 피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태원 시인님 이제 움직이시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4월이면 문학비 추진 합시다. 금동건 시인님. 직업 의식이 나옵니다.~^^ 깨끗한 의자~~ 조정화 시인님 고맙습니다. 멋진 분이십니다. 이월란 시인님....시.. 잘읽었습니다. 저는 여자의 심리를 이제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인생은 늘 죽다가 살아나는구나 했습니다~~^^ 목원진 시인님. 고국에서 뵈면. 꼭 저랑 친구가 됩니다.  목원진 시인님의 그 마음 소년 같으십니다. 김영배 시인님. 서울본부를 지켜 주시는 마음 늘 고맙습니다. 박영춘 시인님. 김치 시인님. 김치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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